이소연과 하연주가 두 자매의 복수극으로 돌아온다.
22일 온라인을 통해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신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박신우가 참석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김보민이 맡았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배우 김선호의 ‘11번가’ 광고 재개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온라인쇼핑몰 ‘11번가’는 지는 자사 모델인 김선호의 광고를 재개했다. 앞서 ‘11번가’는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으로 모든 광고를 비공개 처리한 바 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달 17일 전 여자친구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모델로 활
배우 김선호가 최근 불거진 사생활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선호는 2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이 늦어지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얼마 전 제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나가고 처음으로 겪는 두려움에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선호 측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19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 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
배우 고원희가 성형설을 쿨하게 인정했다.
고원희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퍼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고원희는 성형설에 대해 "뭐라고 답변을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사실은 사실이니까"라며 "오히려 '작품에 누가 되는 게 아닐까?'
◇ 현우♥표예진, "3개월째 열애 인정"…'월계수'가 맺어준 두 번째 커플!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맺어준 두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다. 현우와 표예진의 소속사 측은 3일 두 배우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현우와 표예진이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게 맞다. 두 사람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3일 한 매체는 고원희, 이하율이 최근 이별, 열애 2년 3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며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고원희, 이하율 양측은 이날 "결별설과 관련해 본인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2016년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은
배우 허지원이 7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허지원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1일 "지난 9일 허지원이 서울 성북동의 한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허지원의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원은 소담한 정원을 배경으로 신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다.
허지원의 아
배우 고경표가 오늘(21) 입대했다. 고경표는 별도의 입대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로 향했고,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짧은 인사만 남겼다.
고경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20대를 함께 해준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더 나은 30대로 다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응답하라 1988’, 영화 ‘차이나타운’ 등에 출연했던 배우 고경표가 오는 5월 21일 현역 입대한다.
20일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고경표가 5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합니다”라며 “입대 당일 현장의 다른 분들께 피해가 없도록,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소속사를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KBS 2017 신인상이 공개됐다.
31일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는 배우 안재홍, 우도환과 김세정, 류화영이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재홍은 “쌈마이웨이가 좋았던 것이 청춘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하기보단 잘하고 있다고 믿어 주었던 것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우도환은 “상이 너무 무겁다. 앞으로 제가 짊어져야 할 책임감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자사 FW 시즌 주력 제품인 ‘오리지널’ 라인이 이달에만 일평균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8월 제품이 출시된 직후부터 드라마 PPL을 비롯해 스타마케팅과 SNS 홍보 강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인 결과다.
특히 프로스펙스는 매출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드라마 PPL을 꼽았다.
‘아시아의 유튜브’를 표방하는 웹티비아시아가 KBS2 ‘최강 배달꾼’을 시작으로 한국 드라마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웹티비아시아 프레드 청 총괄 대표는 4일 “한국 드라마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를 아우르는 힘을 가진 킬러 콘텐츠”라며 “다양한 한국 드라마에 참여하고, 아시아 12개국을 잇는 유통망을 통해 이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