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14일과 15일 현장 경영 및 현지 시장 조사를 위해 중국 상하이를 찾았다. 아들인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총괄 부회장의 특명인 '글로벌 형지' 실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직접 나섰다.
패션그룹형지는 최병오 회장이 14일 형지엘리트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 본사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축 사옥
패션그룹형지는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습관을 실천하자는 목표를 담았다.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물티슈와 플라
우리은행은 조병규 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
패션그룹형지는 이종범 전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을 부회장을 영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종범 부회장(68세)은 1956년생으로 1979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0년부터 제일은행을 시작으로 한미은행 런던지점장, 한국씨티은행 대기업금융 담당 부행장으로 은행에서 34년을 근무하는 등 재무 전문가다.
이 부회장은 2015년 형지그룹이 에스콰이아를 인수할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장남인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사장이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이번 인사를 통해 패션그룹형지는 2세 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패션그룹형지는 최 사장이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1일 밝혔다. 최 부회장은 2021년 5월 까스텔바작 대표이사에 선임 됐으며, 같은 해 12월 형지 사장직을 겸하게 된 이후 약 2년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방문에 맞춰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패션그룹형지는 정부의 인도네시아 순방 동행에 최 대표가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순방에 참여한 경제인은 10대 기업과 더불어 인도네시아를 비롯 아세안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업이나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기업 중 선별됐다.
최 대표는 이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17일 오전 서울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상운 회장의 후임으로 최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6대 섬산련 회장으로 선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6년 8월 18일까지 3년이다.
최 회장은 1953년 부산 출생
▲ 권경희 씨 별세,최병기·최병일·최병오(패션그룹형지 회장)·최병구·최병철·최병환·최미영 씨 모친상, 최원준·최한기·최준호(패션그룹형지·까스텔바작 사장)·최주영·최성주·최원석·최혜원(형지I&C 사장)씨 조모상 = 14일,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3월 16일 오전 9시30분, 장지 김해 낙원묘원 ☎051-256-7070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7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간담회를 하고 통합투자세액공제율 확대,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개선 등 정책 개선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윤혜섭 다인정공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중견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한국과 일본 경제인의 상호 '특별입국'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도미타 코지 주한일본대사를 초청해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나선 손 회장은 양국의 특별입국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 회장을 비롯한 김종서 한화토탈 대표이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9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주한 아세안(ASEAN) 대사단 초청 회장단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아세안 경제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한 경총 회장단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김창범 한화솔루션 부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부문 사장, 윤춘성 L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19일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ㆍEU 파트너십 △한ㆍEU FTA를 둘러싼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주한 EU 대사 및 부
코오롱그룹은 안병덕 부회장이 16일 음압병실 건립에 나섰던 코오롱글로벌 임직원과 마스크용 MB필터를 생산해 무상기부에 힘써온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직원 44명에게 꽃다발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이다.
안 부회장은 9일 롯데그룹 황각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신성장동력 차원에서 인수한 형지에스콰이아가 이렇다 할 만한 성적표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인수 이전과 비교해 덩치(매출)는 커졌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형지에스콰이아의 사업 부진은 인수 주체인 형지엘리트의 재무 부담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형지에스콰이아는 2018 회기(20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경총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전형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손경식 경총 회장은 김용근 협회장을 후보로 추대했고, 전형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김용근 협회장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전형위는 상근부회장 선임 배경에 대해 ‘경제·산업정책에 이해가 높고, 조직
한차례 내홍을 겪은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이전과 달라진 전형위원 구성으로 신속한 차기 부회장 선임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5일 경총에 따르면 손경식 회장이 구성한 차기 부회장 선임 전형위원회(이하 전형위)의 위원은 총 8명으로 송영중 전 상임부회장 선임 당시 6명보다 2명 늘었다. 전형위는 회장의 주도 아래 위원회가 열릴 때마다 구성원이 바
송영중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부회장의 거취를 결정하기 위한 경총 회장단 회의가 15일 열렸다. 송 부회장은 최근 재택근무와 내부 불화설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회장단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회의를 열어 최근 직무 정지된 정 부회장의 거취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회의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과 이장한 종근당 회장,
문재인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동행 경제인에 이례적으로 형지그룹 관계자 3명이 포함됐다. 형지엘리트와 까스텔바작의 중국 사업에 탄력이 더해질지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함께한 경제사절단은 총 260여 개사 관계자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대기업 35곳과
코스피 상장기업 형지엘리트는 에스콰이아 인수 중 발생한 인수금융을 전액 상환했다고 2일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2015년 에스콰이아 인수에 자기자본 220억 원과 인수금융 450억 원을 투입했다. 이후 인수 전부터 계획한 유휴자산 매각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올해 6월 말까지 280억 원을 상환했다. 지난 10월에는 부산 서면 빌딩, 대구 소재 매장 등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중국의 문화계 수장과 환담했다.
패션그룹형지가 부산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에 지난 13일 중국 문화계 수장인 롱위시앙(55)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 주석이 방문했다.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은 중국의 패션, 영상, 여행, 전시 등 모든 문화산업의 공식대외 창구다.
롱위시앙 주석은 아트몰링을 방문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