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최악의 알바 1위에 인형탈 알바가 꼽히면서, 올해까지 총 7년 연속으로 최악의 알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알바몬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91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최고·최악의 알바’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들이 생각하는 여름철 최악의 알바 1위에 ‘인형탈 알바(63.6%)’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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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꼽은 최악의 여름 아르바이트는 ‘인형탈 알바’였다.
알바의 새로운 기준, 알바몬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1097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최고, 최악의 아르바이트' 조사를 실시하고 3일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 조사 결과, 알바생들이 꼽은 여름철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에 ‘인형탈 알바(35.6%)’가 선정됐다. 2위는 26.3%로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무엇일까.
알바생들이 꼽은 최악의 아르바이트는 '폭염 속 인형탈 알바'였다.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인 알바몬은 최근 알바생 863명을 대상으로 지옥문을 경험하는 것 같은 최악의 알바를 조사한 결과, '습도 최고, 폭염 속 인형탈 알바(17.1%)'가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악의 아르바이트
말투와 표정이 무뚝뚝한 알바생에게 불쾌감을 느껴 재방문 여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43%를 차지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성의 없는 행동으로 매출을 떨어뜨리는 '알바루팡(도둑)'이 늘고 있는 것이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인이 자사 홈페이지 회원 1,778명을 대상으로 '최고-최악의 알바생'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26.5%가 가장 불쾌했던 알바
전국적으로 10cm 넘게 폭설이 내리면서 겨울철 최악의 알바(아르바이트) 설문 결과가 다시 한번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가 대학생 3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겨울철 최악의 알바'에는 34.0%의 득표를 얻은 배달 아르바이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26.1%
겨울철 최악의 알바로 '배달 아르바이트'가 꼽혔다. 반면 겨울철 최고의 알바로는 '재택근무 아르바이트'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운영하는 귀족알바에 따르면 대학생 3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겨울철 최악의 알바에 '배달 아르바이트'가 34.0%로 1위를 차지했다.
커리어 측은 "피자, 치킨, 야식 배달 등
7월, 타오르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구하기’ 전쟁이 본격화됐다.
각 대학은 6월 말부터 여름 방학에 들어갔지만 학교를 벗어난 대학생들은 ‘알바’ 찾기로 학기 중 보다 더 분주하다.
두 달 남짓한 방학 동안 보다 많은 임금을 주는 ‘아르바이트’를 찾으려고 몇 시간씩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를 뒤지거나 부모와 친지의 인맥을 총동원해 조
알바생들이 오래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알바생들이 알바하기에 최악의 환경으로 ‘까칠한 사장님, 마음 안 맞는 동료와 함께 하는 알바’를 꼽았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