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 자치구 공공하수도 관리실태를 점검ㆍ평가한 결과 중랑구가 최우수 구로, 관악구와 동작구가 우수 구로 각각 선정됐다.
16일 서울시는 지난해 자치구별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실적을 토대로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한 자치구 공공하수도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는 2013년부터 공공하수도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
서울 강동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강동구는 인센티브로 3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행안부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평가한다.
강동구는 광역자치단체 평가를 토대로 서울시가 진행한 25개 자치
서울시는 '2013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 최우수구로 금천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천구는 환경오염배출업소가 타 자치구에 비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도점검은 물론 DB구축까지 배출업소 관리에서 우수했다. 특히 영세한 악취 도장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시설 개선비용의 50%를 국고로 지원받아 지역 민원을 해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 17개 사업 전체에서 수상하며 인센티브 예산 총7억 9000만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수상 내역으로는 △대상 1개 △최우수 6개 △우수 6개 △발전·노력·장려 4개 등이다. 구는 이미 지난 2011년과 2012년에도 자치구 1, 2위라는 탁월한 성과를 낸 바 있다.
‘서울형 희망복지 인센티브 사업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 평가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를 비롯한 5개 사업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올 한해만 총 16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수상금만 5억 9000만 원에 이른다.
최우수구 평가를 받은 분야는 △여성이 안심하고 누리는 희망서울 만들기 △사람이 우선하는 건강한 서울교통 만들기 △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서울시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구는 그동안 돋보기 신규세원발굴과 그물망 체납징수, 이삭줍기 세원발굴 등을 펼쳐 오면서 서울시 인센티브 세입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는 강도 높은 체납 징수를 위해 부서별 체납징수 특별대책반을 편성하는 한편 그물망 체납정리 합동대책반 운영으로 부서간 연계 징수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와 아름다운 골목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그린파킹 사업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실시한 '2008 인센티브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그린파킹사업 우수구' 및 '올해의 아름다운 골목 최우수구'로 지난 20일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