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은 작품 당 1억이 아닌 회당 1억을 받는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연기자 홍수아가 한 말이 또 화제이군요. 정말 중요한 것은 회당 출연료가 1억이라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추자현이 중국에 진출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밑바닥부터 출발해 값진 성공을 일군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드라마 ‘카이스트’(1999
“소재고갈, 창작위축과 외국문화의 무분별하고 무차별적 입성이다”vs“영상문화의 다양성과 문화교류의 기폭제다”요즘 국내 영화계와 방송계의 외국 영화와 드라마의 리메이크 붐과 한국영화와 드라마 판권 수출 증가에 대한 대한 엇갈린 시선이다.
최근 두드러진 대중문화 현상중 하나가 우리 방송사와 영화사의 외국 드라마와 영화의 리메이크 바람이다. 동시에 한류와
“중국에선 최고의 스타입니다. 추자현은 한국에선 어떨지 모르지만 중국에선 최고의 한류스타이며 톱스타입니다.” 한국으로 유학 온 한 여자 중국 유학생(23)이 건넨 말이다. “추자현은 충분히 의미와 가치 있는 연기자입니다. 중국에서 혼신의 노력으로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르며 한국 연기자의 위상을 높였으니까요.”‘그대 그리고 나’의 최종수 PD의 평가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