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전 씨 별세, 신효균 씨 모친상, 신태현(이투데이 사진기자) 씨 조모상 = 22일, 파주성모병원부설장례식장 1호실(지하1층), 발인 24일 오전 10시, 031-941-4444
▲김순애 씨 별세, 주진석(충북일보 괴산·음성주재 부장) 씨 모친상 = 22일, 증평 대한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4일 오전 9시 30분, 043-836-7002
▲이혜
가수 김지훈이 숨진 가운데 올해 세상을 떠난 스타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김지훈은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 유서는 없었으며 사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한 김지훈은 2000년 김석민과 남성 듀오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2008년 6월 결혼 후 결혼 2년 6개월 만에 협의
고 최진실의 전 매니저였던 박 모씨가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는 27일 박 씨가 26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 모씨 주변에 수면제와 신경안정제 등이 함께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이를 복용한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 관계자의 말을 빌어 보도했다. 유족들에
“한국에서 살길이 없네요. 아들 없는 걸로 치세요” “내가 없어도 꿋꿋하게 잘아라”
고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야구 스타였던 조성민(40)이 여자 친구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수서경찰서는 조성민이 6일 새벽 5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여자친구 집 욕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성민은
배우 고(故)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여사와 딸 최준희 양이 고 조성민의 빈소를 찾았다.
6일 새벽 사망한 전 야구선수이자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빈소가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오후 6시께 정옥숙 여사와 준희 양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인 조성민의 빈소에는 근조 화환이 속
전 야구 선수 조성민이 사망한 가운데 조성민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조성민의 전 에이전트 손덕기 씨는 "우울증이나 자살 징조는 없었다"고 말했다.
손 씨는 "(지난)1일에도 아무렇지 않게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면서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7일
가수 조성모가 절친했던 동료가수 고(故) 최진영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조성모는 29일 오후 자신이 작사, 작곡한 '사랑받던 날들'이 타이틀곡으로 나오는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감독 이재한)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영화를 관람하던 중 최진영의 사망 소식을 문자로 보고 그 자리에서 눈물을 쏟아내며 밖으로 나갔다
故 최진영(사진)이 그리워하던 누나의 곁으로 떠났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오늘(31일) 오전 8시 고인의 발인식이 치러졌다.
이 자리에는 이영자를 비롯해 배우 유지태, 김효진, 김승현 등이 故 최진영의 마지막 가는 길을 동행했다.
고인은 발인을 마친 후 오전 10시쯤 그의 모교 한양대학교에서 노제를 치른 후 오
29일 사망한 배우 최진영을 최초 발견한 여성에 대해 갖가지 이야기들이 흘러나오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브리핑을 통해 "최진영씨가 목을 맨 것을 학교 후배인 정 모씨(22세·여)가 발견, 최진영씨의 어머니 정 모씨(63세·여)와 힘을 합쳐 끌어내린 뒤 119에 신고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일각에서
故최진영과 각별한 사이였던 모델 출신 연기자 김승현이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승현은 29일 밤 빈소에서 조문 도중 밖으로 나와 "형! 왜! 왜!"를 반복하며 절규했다. 김승현과 함께 있던 또 다른 지인은 "진영이 형한테 전화해. 전화해서 빨리 오라 그래"라며 오열했다.
김승현은 몇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