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이와쿠마 히사시(33ㆍ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한ㆍ일 투타 맞대결에서 완패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이와쿠마의 구위에 눌려 단 하나의 안타도 뽑아내지 못했다.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두 번째 보살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팀이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1루에서 수비에서 빨래줄 같은 송구로 3루 주자를 잡아냈다. 더스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보살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2회초 1사1루 0-0 동점인 상황에서 더스틴 애클리의 좌전 안타 때 공을 잡고 3루로 던져 1루 주자 닉 프랭클린을 아웃시켰다. 추신수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시즌 2번째 보살을 기록하며 강한 어깨를 어김 없이 드러냈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겸 중견수로 출장해 보살을 기록하며 강한 수비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공격에선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침묵했다.
추신
‘추추 트레인’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의 시즌 1호 보살(補殺·assist·야수가 송구로 주자를 잡아내는 것)이 화제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초반에 고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