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첫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춘천시청에서 국토부, 춘천시, 한국도로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참여해 ‘고속국도 제55호 중앙선 춘천 휴게소 수소충전소 구축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12월 강원도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첫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 충전소
◇기획재정부
13일(월)
△범부처 '데이터경제 활성화 TF' 출범
14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4:30 민간투자활성화 추진위원회(서울조달청)
△2020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0년 제1차 민간투자활성화 추진 협의회
△2020년 국민참여예산 집중접수 개시
한국도로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고속도로 휴게소 30곳을 소개했다.
영등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피서객들은 여주휴게소(강릉방향)의 도자기 문화전시관을 둘러볼 만 하다. 품격있는 전시공간과 웰빙 카페를 운영해 여유를 즐기기 좋다.
횡성휴게소(서창방향)의 메타세콰이어 쉼터는 웰빙·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메타세콰이어를 비롯한 9000여
고속도로 휴게소의 상품관리와 위생상태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김기현 국토해양위원회 위원(한나라당)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7월까지 휴게소의 위생관리 및 상품관리를 점검한 결과, 부적정으로 지적받은 건수가 무려 304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는 2008년 92건
고속도로 휴게소의 위생 상태와 상품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김기현 한나라당 의원이 18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 7월까지 휴게소의 위생관리 및 상품관리를 점검한 결과 ‘부적정’ 지적을 받은 건수가 304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기별로 08년 92건, 09년 92건, 10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