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상담회 등 온라인 진행…연수사업도 언택트로
김동만 이사장 “코로나19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사업 개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장기화 속에도 해외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노력은 계속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 세계적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청년들의 해외 취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일본 도쿄지회에서 일본에 체류 중인 한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옥타 도쿄 취업상담회 및 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달 진행되는 도쿄 취업상담회 및 취업아카데미는 일본에 체류 중인 유학생 및 워킹 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
지멘스 등 국내에 둥지를 튼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95곳이 올해 하반기에 950명을 신규 채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외투기업과 구직자가 만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투기업 취업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지멘스, 쓰리엠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14개사, 포브스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KSC 뉴델리를 신남방 진출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난 6일 신남방정책의 중심국인 인도에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KSC(Korea SMEs and Startups Center) 뉴델리’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화장품, 패션, 식품 등 우리 소비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3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소비재 수출대전은 소비재 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바이
보잉코리아, 아디다스코리아, 지멘스, 덴소코리아 등 92개 외국계기업이 참여하는 취업상담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들 기업이 예정하고 있는 총 채용규모는 약 800명이다.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 금융감독원과 ‘2018 외국인 투자기업 취업상담회’를 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소비재 관련 기업 1100개와 세계 67개국 550여개 바이어 참여하는 소비재 수출대전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4~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소비재 수출대전은 소비재 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 바이어를 대거 초청해 우리 우수 소비재
‘외국인투자주간 2017 (Invest Korea Week 2017)’이 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외국인투자주간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한국의 투자매력을 외국인 투자자에게 알리고 한국투자 성공전략과 유망한 투자기회를 소개하는 국가 기업설명회(IR) 행사다.
올해는 ‘외
2017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1일 오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현장등록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 해외기업이 참가해 구직자들에게 1:1 면접과 채용설명회 등을 제공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코트라(KOTRA)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산인공)과 공동으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K-Move(케이무브) 유관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근 각국의 자국민 고용확대를 강화하는 시점에서 사업 참여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해외취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외취업 지원 창구 역할을 하고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6 하반기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3~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닛산자동차, 소프트뱅크테크놀로지, 힐턴호텔 등 글로벌 1000대 기업 5개를 포함해 14개국 151개 해외 기업이 참가한다. 지역별로는 일본(64개), 북미(39개),
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 일본 닛산자동차, 캐나다 몬트리얼 은행 등 우량 해외기업을 연결해주는 ‘2016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고용노동부,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상담회엔 미국, 호주, 유럽 등 총 17개국, 121개사 채용 담당자가 방한해
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 일본 닛산자동차, 캐나다 몬트리얼 은행 등 우량 해외기업을 연결해주는 ‘2016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고 있다. 고용노동부,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상담회엔 미국, 호주, 유럽 등 총 17개국, 121개사 채용 담당자가 방한해 3700
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 일본 닛산자동차, 캐나다 몬트리얼 은행 등 우량 해외기업을 연결해주는 ‘2016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면접 및 상담신청 현황판이 대부분 마감돼 빨간색으로 표시돼 있다. 고용노동부,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상담회엔 미국, 호주, 유럽 등 총 17개국, 121개
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 일본 닛산자동차, 캐나다 몬트리얼 은행 등 우량 해외기업을 연결해주는 ‘2016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 등록을 하고있다. 고용노동부,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상담회엔 미국, 호주, 유럽 등 총 17개국, 121개사 채용 담당자가
해외취업 희망자가 외국기업을 만나는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19~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글로벌 취업상담회는 매년 고용노동부와 코트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는 미국, 호주, 유럽 등 17개국 121개사 채용 담당자가 방한한다. 이들은 면접신청자 3700여명(면접확정자 1300명, 현장등록자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