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리뷰로 시작된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공군부대와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업주 간 치킨 환불 논란에 공군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공군은 12일 오후 9시 40분께 최근 ‘공군부대 치킨 먹튀 논란’ 관련 조치 결과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밝혔다.
공군은 ‘치킨 환불 논란 관련 조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게시
한 공군부대에서 치킨 125만 원어치를 주문한 뒤 치킨을 받고 환불에 별점 테러까지 했다는 '갑질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공군부대 측이 "사실과 다르다"라며 해명했다.
해당 공군부대 관계자는 SNS를 통해 "(공군부대 치킨 갑질 관련해) 치킨을 꽁으로 먹었다느니 하는데, 복날 단체주문에서 시킨 치킨을 우리 부대가 먹던 중 심한 잡내와 지나치게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