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해 커피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반값을 할인해주는 구독 서비스를 내놓는다.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세븐카페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린아메리카노’ 반값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
최근 2050 탄소중립, ESG경영 확산 등으로 국내 주요 제조사들이 기존 주력사업을 넘어 친환경 신사업 추진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친환경 신사업 활성화를 위해선 세제·금융지원이 가장 시급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기업의 친환경 신사업 추진실태와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
토요타자동차와 현대기아자동차가 내년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현재 토요타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을 앞세워 호조를 보이고 있고, 현대기아차는 이달에만 하이브리드 차량 4대를 선보이며 이에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렉서스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누적판매량 4805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