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일 경기도 남양주시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 개발 현장에서 신흥식 캠코 부사장이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관계자들과 함께 건설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라키움 남양주복합청사는 국유위탁개발 사업으로, 비축토지에 신축되는 공공복합청사다. 총 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만398㎡, 지상 5층, 지하
2024년부터 부산항과 인천항에 로봇·사물인터넷(IoT) 장비가 입·출고를 확인하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재고를 관리하는 스마트 물류센터가 가동한다. 또 증강현실(VR)과 메타버스로 즐길 수 있는 어촌휴양마을을 현재 3개소에서 2030년까지 35개소로 늘린다.
해양수산부는 9일 해양수산업의 신속한 디지털 전환과 함께 국민 일상까지 스마트화하
공공건축물 공사 중 발생한 침하·균열 등으로 피해를 본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배상받을 길이 열린다.
조달청은 다음 달부터 직접설계, 시공관리를 수행하는 도심지 공공 건축공사에 공사손해보험(제3자 배상책임담보)을 의무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설계·시공 단계별 민원 관리를 강화시키고, 필요한 경우 분쟁조정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최근 2년간 국민신문고와 110콜센터 등에 들어온 자전거 관련 민원 6000여건 가운데 '자전거 도로정비' 요구가 44.7%로 가장 많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16년과 2017년에 접수된 자전거 관련 민원 6426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도로함몰·침하·균열 등으로 자전거 도로를 정비해달라는 민원이 2870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해빙기에 대비해 전국 128개 사업장(현장 및 입주 관리 지구)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 실시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안전점검 작업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3일 부터 3월 20일까지 4주간 시행되는 이번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의 중점점검 항목은 동결 및 융해에 따른 지반변위로 재해가 발생될 수 있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 소재 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침하와 균열 등은 안전상 문제가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롯데월드, 석촌호수 주변 3곳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함께 도로침하 및 균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도로 일상점검 결과 발견한 도로침하·균열에 대해 도로, 토질, 상하수도, 구조분야
제2롯데월드 주변 도로 침하·균열에 대해 서울시가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침하와 균열이 발생한 곳은 송파대로 제2롯데월드 롯데몰 앞과 삼학사로 서울놀이마당 교차로, 석촌호수로 본가설렁탕 앞 등 총 3곳이다. 이중 제2롯데월드 롯데몰 앞과 서울놀이마당 교차로에서는 침하가 발생했고 본가설렁탕 앞에서는 30m 길이
서울시는 롯데월드, 석촌호수 주변 3곳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함께 도로침하 및 균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14일 밝혔다.
도로 침하·균열이 발견된 곳은 송파대로 제2롯데월드 롯데몰 앞, 석촌호수로 본가설렁탕 앞, 삼학사로 서울놀이마당 교차로이다.
시는 지난 6일 도로 일상점검 결과 발견한 도로침하・균열에 대해 도로, 토질, 상하수도,
제2롯데월드 주변 3곳에서 도로 침하와 균열 현상이 발견돼 서울시가 관련 구청에 신속 조치를 요구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제2롯데와 석촌호수 주변 도로에 대해 합동점검을 한 결과, 이 같은 현상이 발견됐다며 8일 동부도로사업소와 송파구청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곳은 송파대로 제2롯데월드 롯데몰 앞, 석촌호수로 본가설렁탕 앞, 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주변 3곳에서 도로 침하와 균열 현상이 발견됐다.
서울시 도로관리과와 동부도로사업소는 지난 6일 제2롯데와 석촌호수 주변 도로에 대해 합동점검 벌인 결과 이를 발견하고 8일 롯데 측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해당 장소는 송파대로 제2롯데월드 롯데몰 앞, 석촌호수로 본가설렁탕 앞, 삼학사로 서울놀이마당 교차로 등 3곳이다. 롯데
12일 붕괴된 경주 안강읍 산대저수지가 이미 한달 전 정기점검 결과 '붕괴 위험'이 우려되는 D 등급을 받았지만, 추가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정기점검 결과에 따르면 산대저수지는 부분 침하, 균열, 누수, 세굴, 침식 등의 현상이 발견돼 정밀안전진단 대상자로 분리됐다. 하지만 사업비 미확보로 정밀진단은 이뤄지지 못했고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