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편의성을 개선한 후불형 ‘KB국민 기후동행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 기후동행카드는 별도의 사전 충전과 환불 신청이 필요 없으며, 신용∙체크카드 결제 기능과 다양한 카드 혜택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카드는 이날부터 발급 신청해 30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요금 혜택을
우리·비씨·농협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2022년 이후 2년 만에 재등장여전채 금리 하락에 유동성 완화...자금조달 부담↓
고금리 기간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무이자 할부를 축소했던 카드사들이 다시 6개월 무이자 할부를 꺼내 들기 시작했다. 카드사들이 금리 인하로 자금조달 숨통이 트이게 되면서 고객 확보를 위해 혜택을 푼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앱 개편과 신규 슬로건 경험 확대 위해 TVㆍ앱 통합 프로모션 전개카드와 멤버십 할인 등 체감 가능한 혜택 제공…라방 협업도 진행
GS샵이 다음달 170억 원을 투입해 TV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모바일 앱 등 전 채널을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모션 ‘판타지에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GS샵의 신규
삼성카드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자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 카드의 해외 적립 혜택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멕스 블루 카드는 편의점∙배달 애플리케이션(앱) 결제금액의 7%, 교통∙통신 5%, 쇼핑 1.5%를 '멤버십리워즈'로 적립해주는 카드다. 멤버십리워즈는 삼성카드 포인트와 합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다.
이번에
해외 결제 멤버십리워즈 적립률 1.5% → 5%로 상향
삼성카드는 자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루' 카드의 해외 적립 혜택을 업그레이드하고, 이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편의점∙배달 애플리케이션(앱) 결제금액의 7%, 교통∙통신 5%, 쇼핑 1.5%를 '멤버십리워즈'로 적립해주는 카드다. '멤버십리워즈'는 삼성카드 포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18만 구리시민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백경현 구리시장은 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구리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약으로 구리시민은 별내선이 개통되는 10일부터 별내선 6개 역사(구리시 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6·Z 폴드6’ 사전개통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갤럭시 Z 폴드6 · Z플립6를 개통할 때 제휴카드와 ‘T 안심보상’ 등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한 혜택을 소개했다.
제휴카드인 ‘현대카드 M3 T라이트2’로 갤럭시 Z 폴드6 · Z플립6를 할부 구매하면, 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현대이지웰 복지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서비스 기업 현대이지웰은 GS25와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사 임직원이 해당 편의점에서 복지카드(ez멤버스)로 결제 시 구매금액의 2%에 대한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ez멤버스는 현대이지웰이 제공하는 복지카드 할인 서비
2018명 1만명대→올 5월 4921명카드사 영업점도 1년새 24곳 감소조달비용 상승으로 모집인 수 급감온라인 발급 활성화에 설 자리 잃어
지난달 처음으로 카드모집인 수 5000명 선이 붕괴됐다. 비대면 발급 추세가 확산되고 있는 데다 조달비용이 상승하며 카드사들이 몸집 줄이기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신한
녹색소비·생산을 유도해 녹색산업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탄소중립 전환 촉진을 위한 녹색소비주간이 환경의 날(5일)을 맞아 1일부터 한 달간 이어진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해 유통사·금융사·인증기업 등 97개 기업·기관이 이날부터 시작되는 2024년 녹색소비주간에 참여한다. 2022년 첫발을 뗀 녹색소비주간은 올해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Point Plan)’ 신용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5000포인트(P)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포인트 플랜으로 누적 80만 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1만P, 누적 40만 원 이상 이용 시에는 5000P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누적 40만
외국인 관광객도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단기권이 7월 출시될 전망이다.
12일 서울시는 7월 중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인 ‘관광권’을 출시해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1·2·3·5·7일권 등 단기 ‘관광권’을 만들어 짧은 기간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하
카드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할인 혜택과 경품 행사를 줄줄이 진행한다. 6일까지 이어지는 3일 연휴에 여행과 나들이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수요를 잡기 위해 경쟁에 나선 모습이다.
"나들이 가서 혜택받자"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조이풀 페스티벌(Joyful Festival)’을 주제로 나들이 할인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최대 53%(저소득층)를 돌려받는 K-패스 카드 발급이 24일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CJ온스타일이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올해 첫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
CJ온스타일은 5~14일까지 열흘간 모바일과 TV 전 채널을 아우르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컴온스타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컴온스타일은 트렌디한 신상품과 인기 상품 구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CJ온스타일의 대표 쇼핑 축제다.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모바일부터 TV
BC카드가 배달 전문 플랫폼 냠냠박스 운영사 ‘커넥트9’,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 ‘페이스토리’와 배달대행료 카드결제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맹점에서 배달대행 서비스 이용 시 내야 하는 ‘배달대행료’ 결제를 편리하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존 현금 기반 선불금 충전방식에서 이제는 신용카드로
기존 기후동행카드 활용해 입장 혜택5000원 수준 입장료 절약 가능할 듯
앞으로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 서울 내 대표 문화 여가시설인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에 각종 문화 여가시설을 연계해 많은 시민이 더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점심값 반띵’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점심값 반띵은 매일 10~16시 음식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고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반띵’을 터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결제금액의 50%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적립 한도는 일 최
국내 카드 사용자 10명 중 7명이 '플레이트 디자인' 때문에 카드를 발급받은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웹사이트 방문자 1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플레이트 디자인 떄문에 카드를 발급받은 경험은?'이라는 질문에 67.2%(832명)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번에
신한카드는 대중교통 할인이 메인 서비스인 ‘티머니 Pay & GO 신한카드’가 국토교통부의 교통비 지원사업 확대에 따라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혜택이 강화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티머니 신한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시 3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티머니GO 앱을 통해 고속·시외버스, 택시(티머니GO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