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한국 선수들이 신바람을 일으킨 날이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국(계) 선수들이 동시에 우승했다.
주인공은 ‘불굴의 골퍼’ 이민영(26·한화큐셀)과 18번홀 버디로 극적인 우승을 안은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다. 둘의 공통점은 병마와의 싸움에서 이긴 의지의 선수라는 데 있다.
한국여자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1988년부터 2017년 6월5일까지)
1988년
구옥희 스탠더드레지스터
1994년
고우순 도레이재팬퀸스컵
1995년
고우순 도레이재팬퀸스컵
1998년
박세리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자이언트이글클래식(4승)
펄 신(미국) 스테이트팜레일클래
‘슈퍼루키’ 박성현(24)이 올 한해동안 야무진 장사를 했다. 9개월 동안 무려 233만5883달러(약 25억6800만원)를 벌어 들였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3개 대회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 상금을 한푼도 놓치지 않았다.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90만 달러를 손에 쥔데 이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3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누가 웃을까.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주춤한 사이에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과 시즌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20·PXG)가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김인경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하루사이에 10타차가 나는 묘한 경기를 했다. 전날과는 너무나 다른 경기를 펼치며 순위가 내려갔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전날 단독선두에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박성현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 등 한국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우승할 것인가.
대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2013년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 A
‘메이저 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어머니에게 ‘뒤통수’ 맞은 사연을 공개해 그의 팬들을 즐겁게 했다.
국내에서 2주간의 달콤한 휴식을 취한 박성현은 2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캐나다 여자오픈을 앞두고 현지에서 연습 중이다. 완벽한 드라이버 샷을 동영상으로 공개한 박성현은 스윙을 찍고 나서 한 말, “엄마에게 스윙이 꼭 좋다고 생각할 경
“신인왕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이 목표죠.”
‘특급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8일 잠시 귀국했다. 지난 2월 미국으로 출국한 뒤 6개월 만이다. LPGA투어 상반기를 마루리하고 2주간 휴식기를 많아 온 것. 지난 7월 US여자오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한 박성현은 수많은 환영인파속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