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전혜빈이 장현성을 배신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6회에서는 이동수(장현성 분)의 비밀을 폭로하는 박혜주(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가정보원에서 박혜주는 "오성의 개였잖아. 그거 하나만 주장해"라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이어 강프로(박병은)는 서지아(김민지)와 유태오(이현욱) 살인 사건 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전혜빈이 가수 태진아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오빠 태진아 선배님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특별출연 해주셨어요. 1십 년 전 인연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동. 진아 오빠 멋져요 우리 모두 달려가서 인증 샷 초상권 지켜주지 못해 미안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전혜빈이 점점 괴물로 변해갈 전망이다. 최지우는 전혜빈과 대립관계를 이룬다.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아슬아슬한 사각로맨스를 시작했다. 차금주(최지우 분)를 사이에 둔 함복거(주진모 분), 마석우(이준 분)의 질투 섞인 러브라인에 이어, 함복거를 향한 박혜주(전혜빈 분)의 적극적인 고백이 펼쳐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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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전혜빈이 악녀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빈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하자있는 변호사 박혜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혜빈이 맡은 박혜주는 언니 그늘에 가려져 기량을 펼치지 못하던 변호사였지만, 언니가 구치소에 갇힌 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독하게 변한 인물이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