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업무환경 고도화와 운영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GS25는 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본사에 ‘스마트 컨퍼런스룸’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컨퍼런스룸 오픈은 지난 2019년 11월 마련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 이어 전사적 차원에서 진행하는 비즈니스 업무환경 고도화의 일환이다.
이번에 오픈한 ‘스
LG전자는 지난달 큰 결단을 내렸다. ‘세탁기의 장인’이라 불리던 조성진 부회장이 용퇴하면서, 권봉석 MCㆍHE사업본부장 사장을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 조 부회장이 그동안 LG전자에서 쌓아온 업적이 상당한 만큼 권 사장이 감당해야할 부담은 만만치 않다.
우선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올해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이 28일 인사에서 LG전자의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권 사장은 LG전자에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임무를 맡았다.
권 사장은 기술과 마케팅을 겸비하고 현장 감각까지 갖춘 전략가로 통한다. 상품기획, 연구개발, 영
삼성전자는 올해 전 세계 TV 시장 12년 연속 1위를 앞두고 있다. 특히 퀀텀닷 기술을 통한 차별화된 화질과 투명 광케이블 등 설치 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디자인이 적용된 ‘QLED TV’,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플랫폼으로서의‘더 프레임’ 등 기존 TV 업계에 새로운 개념을 가져온 혁신 제품들이 대거 출시돼 올해 기대감은 더 크다.
최근 시장의
삼성디스플레이가 0.5㎝ 미만 두께의 초슬림 커브드 TV로 프리미엄 LCD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8일 베이징 옌치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커브드 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TCL, 하이센스, 샤오미, 하이얼, 창홍, 콩카, LeEco 등 TV 제조사들과 AOC, HKC 등 모니터 제조사들을 비롯
삼성전자가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통해 커브드 TV의 성장세를 키워나가고 있다. LG전자와 소니 등 경쟁사가 커브드 TV를 신제품에서 제외시킨 것과 다른 행보를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22일 중국 최대 전자유통업체 쑤닝과 함께 중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커브드 UHD 모델 55형과 65형 2종에 이탈리아 축구 명문구
커브드 TV(휘어진 TV)가 LG전자 2017년 TV 신제품 발표회장에 깜짝 등장했다. LG전자는 올해 TV 라인업에서 커브드 모델을 전면 제외하기로 했는데, 왜 다시 등장했을까.
LG전자는 좌측과 우측에 각각 두대의 TV를 전시했다.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자사 슈퍼 울트라HD TV 2대와, 커브드 TV 2대 씩이다. '직접 차이를 확인해보세요'라는
위메프는 특가 기획전의 인기 상품을 동일한 가격에 재판매하는 ‘명예의 전당’ 서비스 상품 수를 확대 운영한 결과 신규 구매건수가 311%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위메프의 투데이특가, 타임특가, 주간특가 상품 중 취급고 상위 1%를 달성한 상품을 모아 동일한 가격에 선보이는 서비스다.
위메프는 기존 400여 개였던 명예의 전당 상품을
TV는 평면이라는 공식을 깨고 2013년 첫선을 보인 커브드 TV가 위기에 처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커브드 TV가 ‘3D TV’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TV 라인업에서 커브드 모델을 전면 제외했다”면서 “시야각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검토한 결과, 효용성이 없다고 판단해 내린 결과”라고 밝혔다. 대신
삼성전자는 가전(CE)부문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 13조6400억 원, 영업이익 3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TV의 경우,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등 연말 성수기 프로모션 강화 속에 ‘SUHD·커브드 TV’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는 확대됐지만 패널 가격 상승과 환율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생활가전은 전년 동기 대비 ‘
삼성디스플레이는 그룹의 5대 핵심가치 중 ‘인재 제일’을 최우선으로 한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인재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전문적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다. 이는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끊임없는 창의적 개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와 중국 1위 TV 업체인 하이센스, 중국 5대 TV브랜드 등 10여개 TVㆍ모니터 업체와 ‘커브드 연맹’을 체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3일 중국 북경 차이나 월드 호텔에서 중국 전자상회(CECC)와 함께 커브드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및 중국 주요 TVㆍ모니터 제조사와 정부기관, 유통업체, 학계
28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은 스마트폰·가전·반도체 등 3대 사업부문이 차별화된 핵심 경쟁력으로 고른 실적개선을 이룬 결과다. 앞선 기술의 프리미엄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적절한 제품 믹스로 비용을 줄인 결과 삼성전자는 9분기 만에 최대 실적인 8조1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8조 원대 실적의 일등공신은 스마트폰이다. IM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삼성전자 실적이 6조원 중반대에 안착했다. 새로운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7’과 프리미엄 생활가전, 초격차 기술력의 반도체 등 프리미엄 삼박자가 맞물리면서 삼성전자 실적은 1분기 만에 상승세를 회복했다. 여기에 원화약세로 부품 사업 중심 전분기 대비 약 4000억원 수준의 긍정적 환영향이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28
프리미엄 가전을 통한 실적 회복에 주력해온 가전 사업부문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분기 CE 부문은 매출 10조6200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1분기 매출 25조5422억원, 영업손실 1359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중국의 경제 부진과 유가하락으로 인한 산유국의 경기침체, 경쟁 심화로 인한 TV의 단가 하락 등이 CE부
삼성전자는 이달 29일까지 ‘삼성전자 S골드러시 홈시어터 보상행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 SUHD TV 또는 UHD TV 제품과 최신 사운드바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은 사운드바 일반 판매 가격에서 최대 49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구매한 TV와 사운드바 제품 설치 후 설치 기사에게 구형 홈시어터를 반납하면 20만원 상당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잡은 반도체 부진으로 삼성전자의 5분기 연속 실적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동반 약세와 원화강세에 따른 4000억원의 부정적 환 영향으로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6조1400억원에 그쳤다.
삼성전자가 28일 발표한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53조3154억원, 영업이익 6조1427억원, 당기순이익 3조22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잡은 반도체 부진으로 삼성전자의 5분기 연속 실적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동반 약세와 원화강세에 따른 4000억원의 부정적 환 영향으로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6조1400억원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CE(소비자가전)부문을 중심으로 매출은 다소 증가했지만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 따른 IT 수요 둔화로 부품
삼성전자가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의 행사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 제품도 확대하며 ‘K-세일데이’에 적극 동참한다.
이 행사는 TVㆍ냉장고ㆍ세탁기ㆍ김치냉장고ㆍ청소기ㆍ공기청정기ㆍPC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들을 알뜰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번 K-세일데이에 맞춰 ‘패밀리 세일
삼성전자가 부품 사업 중심으로 약 8000억원의 ‘환율 효과’로 3분기 깜짝 실적을 거뒀다. 업황 부진과 경쟁 심화 등으로 반도체와 스마트폰 등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 실적이 제한적 개선세를 나타낸 가운데, 긍정적 환율 영향으로 4분기 연속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29일 발표한 연결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 51조6800억원, 영업이익 7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