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입스(남성 커스텀 패션 브랜드)가 오는 31일까지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스트라입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스타일리스트를 통한 커스텀 셔츠, 정장 등을 직접 제작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로 30대 남성에게 큰 호응을 이끌었던 스트라입스는 이번에 대학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커먼그라운드에 팝업스토어를 열면서 고객층을 20대까지 대
서울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손잡고 영국의 ‘박스 파크’와 비슷한 컨테이너 쇼핑몰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유휴부지 제공과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코오롱은 컨테이너 시설과 유통 시스템, 마케팅 기술 등을 지원한다.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중소상공인들의 지원 통합 창구 마련을 통해 자금·판로·기술 등 원스톱 종합 육성 시스템을 가동하
'개성 넘치는 디자인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이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강력한 인상이 심어지고,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지갑이 열린다.' 이는 '스페이스 브랜딩'을 단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말이다.
최근 건축 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로 스페이스 브랜딩이 뜨고 있다. 스페이스 브랜딩이란 브랜드의 특징이 반영된 공간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이는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