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피지·뉴칼레도니아에 잠재적 쓰나미 위협호주 “로드 하우섬에 위협”…뉴질랜드 “영향 분석 중”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로열티 제도 남동쪽 해상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 인근 국가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18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남위 23.229도, 동경 170.694도 지점에서 규모 7.8
뉴질랜드 최북단 케르마데크 제도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뉴질랜드 최북단 케르마데크 제도 라울섬의 서남쪽 126km 지점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이 일어난 케르마데크 제도는 거주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태평양쓰
뉴질랜드 부근 남태평양 해저에서 11일 오전 9시24분께 6.3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북동쪽으로 1100km 떨어진 케르마데크 제도 인근의 해저 146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없으며 2년 전에도 이 부근에서 6.7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바 있다고 USGS
뉴질랜드 심해에서 괴생물이 발견돼 누리꾼들이 술렁대고 있다.
14일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는 최근 뉴질랜드 북부 케르마데크 해령 일대를 탐사해 심해 생물 16종을 발견해 공개했다.
발견된 생물은 △다모류 △새우아재비과 △뱀거미불가사리 △블랙 드래곤피시 등이다.
생물학자 말콤 클락 박사는 “이번
몸길이가 30cm에 달하는 괴물 새우가 발견됐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BBC 뉴스 등 현지 언론은 "영국과 뉴질랜드 공동 연구팀이 뉴질랜드 해역의 케르마데크 해구 탐사 도중 수심 7,000m에서 거대 새우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새우의 몸길이는 최소 28cm에서 최대 34cm. 평균 30cm를 넘는 몸길이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했다. 연구팀은 이
뉴질랜드 북부 해역에서 7일 오전 7시3분(현지시각)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약 1시간 만에 해제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뉴질랜드 북부 케르마데크 군도 앞바다의 해저 20km 지점(남위 29.312도, 서경 176.204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지진 규모를 7.6으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