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명의 톱 프로골퍼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가 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3승의 크레이그 스태들러(61ㆍ볼빅ㆍ사진)와 아들 케빈 스태들러(34)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동반 출전한다.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스태들러 부자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버지 크레이그는 지난 1982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평생 출전권을
케빈 스태들러(33ㆍ미국)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태들러는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스태들러는 최
케빈 스태들러(33ㆍ미국)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의 스코츠데일 TPC(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ㆍ우승상금 111만6000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스태들러는 최종 합계 1
1000만달러 차지하기 위한 첫 대회에서 ‘신구 골프황제’가 맞붙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 1~2라운드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동반라운드를 펼친다.
22일(한국시간) PGA 투어는 우즈와 맥길로이가 23일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골프장 블랙 코스(파7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드디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우즈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전성기때의 샷감각으로 8언더파 62타를 몰아쳤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10언더파 270타(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370만달러)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 카멜레온CC(파71·69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38타를 쳤다.
재미교포 존 허(22)는 합계 5언더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총상금 37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를 마크했다.
강성훈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GC(파71.6,923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뽑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