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이 46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1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190억 원이다.
LF 관계자는 "금융 및 식품 부문의 매출 증가로 전체 매출 감소분이 1%대에 그쳤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코람코운용 펀드매각보수 증가와 지난해 코람코신탁 소송
오피스 빌딩 거래가 주춤한 상황에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프라임 오피스빌딩인 '케이스퀘어시티' 거래가 완료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이 퍼시픽자산운용에 3070억에 매각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코람코자산신탁의 거래액은 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코람코신탁에 따르면 보유하고 있던 케이스퀘어시티 거래가 최근 종결됐다. 코람코신탁 관계자는 "양사
코람코자산신탁이 6년 만에 '더에셋' 매각에 나섰다. 매입 당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였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보유하는 동안 가격이 오르면서 수천억 원대 시세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코크렙43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 43호 리츠)'를 통해 보유한 '더 에셋'(The Asset) 타워' 매각에
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은 파주연천축산업협동조합(파주연천축협)과 ‘상생발전과 부동산금융 및 부동산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탁자금조달 전반의 안정성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주 금촌동 파주연천축협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충성 코람코 신탁부문대표와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및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목동아파트재건축준비위원회 연합회가 목동7단지 정비사업추진위원회와 코람코자산신탁의 예비신탁사 업무협약(MOU) 체결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21일 목재련은 성명을 통해 목동7단지 정추위와 코람코자산신탁이 불공정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목동 7단지 대표 재건축 준비위인 목동7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의 정당성·대표성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목재련은 목동신시가
LF는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474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44억 원 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액은 6.1% 감소한 9750억 원, 영업손실은 25억 원을 기록했다.
LF는 패션사업부문, 부동산금융사업부문, 식품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 4개의 사업영역으로 나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축산업협동조합과 ‘상생발전과 부동산금융 및 부동산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신탁자금조달의 안정성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서구 등촌동 서울축산농협 NH서울타워 대강당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이충성 코람코 신탁부문대표와 서용대 서울축산농협 신용상임이사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코람코와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이 ESG 경영의 핵심 지표인 환경경영체계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에 관한 국제표준화 규격으로 기업 활동 전반에 걸친 환경경영시스템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국제인증이다. 기업이 단순히 해당 환경법규나 국제기준을 준수
JW중외제약이 토지 매각을 통해 현금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유휴자산이었던 토지를 ‘코람코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126호(이하 코람코 신탁)’ 신탁사인 신한은행에 매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146-38번지 일대 6만7433㎡(2만398평) 규모다. 매각 대금은 약 608억 원이고, 8일 입금
코람코자산운용이 상장 예정 리츠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를 설정한다.
28일 코람코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상장 예정 리츠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 2건을 설정해 기관투자가로부터 총 1340억 원 규모 펀딩에 성공했다.
이번 블라인드펀드는 ‘코람코 Pre-IPO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9호(이하 ‘코람코 블라인드펀드 9호’)’와 ‘코
코람코자산신탁이 앵커리츠 운용사로 선정됐다.
14일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하는 최대 4500억대 앵커리츠 운용사로 선정됐다. 주택도시기금은 지난 10일 코람코자산신탁에 운용사 최종 선정 통보를 하고 내주 중 실사를 거친 후 운용을 개시할 예정이다.
앵커리츠는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 3000억과 1500억 원 미만의
LF코람코신탁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2Q OP YoY -15.1%로 시장 기대치 큰 폭 하회회성 비용 3분기 소멸, 정상적인 이익증가 시현 전망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1만원 유지하나금투 허제나
CJ대한통운택배 물량 걱정하지 마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0원 유지2019년 3분기 택배 처리량은 7~8%(yoy), 4분기에
LG 계열사들이 ‘LG서울역빌딩’으로 입주하며 서울역 인근에 둥지를 튼다.
23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LG서울역빌딩에 이달 입주를 시작해 내달 초 내부 정비 작업을 마무리한다. LG이노텍은 지난 2009년 여의도에서 서울역 인근 서울스퀘어로 자리를 옮긴 뒤 8년 만에 다시 이사를 한다.
LG전자의 한국영업본부 등 일부 부서 역시 서울스퀘어에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펀드·리츠와 같은 부동산 업계의 큰손들이 서울 외곽지대 중소형 건물을 사들이는 분위기다.
이들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주로 서울 도심이나 강남·여의도권의 1000억원이 넘는 대형 빌딩을 투자 대상으로 삼아왔다.
그랬던 큰 손들이 왜 외곽지대의 200억~300억원 대 중소형 건물에 손을 대고 있을까.
마땅한 투자 대상이 없어서다.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부동산 관련 사업 가운데 가장 전망이 밝은 업종은 부동산신탁업이 될 것 같다.
앞으로 10년 안에는 매출액이 수조원에 달하는 대형 건설사보다 수익을 더 내는 부동산신탁사가 등장할지 모른다. 지금 돌아가는 시장 분위기로 볼 때 그럴 가능성이 크다.
현재는 메이저 건설사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지만 좀 시간이 흐르면 상황이 달라질 것
싱가포르계 부동산 큰 손인 ARA(에이알에이)가 판교 알파리움타워(사진)의 새 주인이 됐다.
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매각 주최인 알파돔시티와 매각 주관사인 젠스타는 알파리움타워 우선협상대상자에 ARA(에이알에이)을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8일 마감한 본입찰엔 ARA(에이알에이), 중국계 안방보험이 대주주인 동양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서울 남대문로 STX남산타워를 약 3400억원에 인수한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한투운용을 STX남산타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가는 34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2007년 코크렙 제11호기업구조조정리츠를 통해 STX남산타워를 매입한 코람코신탁은 올해 만기가 도래하면서 세빌스코리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