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한상우 의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신임회장의 만남을 계기로 동남권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올해 초 양 기관 신임 리더 취임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로, 코스포에서는 한상우 의장과 구태언 부의장, 역대 코스포 동남권협의회장을 역임한 정재욱 센디 이사, 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등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7일 서울 강남구 루닛 본사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한상우 위즈돔 대표를 4대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상우 신임 의장은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혁신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근 수년간 창업 감소 현상을 바라보며 저출산만큼 우리 경
코스포, 21일 노동정책 개선 방안발표“스타트업 맞춤형 규제 완화 필요해”
스타트업 업계가 화이트 칼라 이그젬션 도입 등 새 정부의 노동 규제 완화에 힘을 싣는 목소리를 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1일 스타트업 이니셔티브의 두 번째 이슈페이퍼 ‘스타트업의 고용촉진을 위한 노동정책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스타트업 이니셔티브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중소벤처기업부는 ‘컴업(COMEUP) 2022’를 기획하고 운영할 민간 주관기관으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컴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로 1997년 시작된 ‘벤처창업대전’이 모체다. 지난 2019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등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전면 개편했다.
주관기관으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15일 서울 드림플러스에서 ‘제2차 혁신 창업기업(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 발전 지원 단체로 약 1700개 업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신산업·융복합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규제·갈등 예방과 해소를 위한 ‘지(G)-스타 소통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24일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스타트업이 일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토크콘서트 ‘스타트업 이니셔티브’는 스타트업 연구자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지속 성장 가능한 스타트업의 문화’를 알아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성진 코스포 대표의 이니셔티브 소개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자에게 의결권이 여러 개인 ‘복수의결권’ 주식 발행을 허용하는 방안이 발의됐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혁신 벤처ㆍ스타트업 업계에서는 국내 주식시장 경쟁력 확보와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를 허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국내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건전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성공적인 엑시트(투자금 회수) 기반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따라서 기업공개(IPO) 중심인 현재 엑시트 시장을 인수합병(M&A)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식 시장에 혁신 기업이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자금력을 갖춘 대ㆍ중견기업과 스타
출범 5주년을 맞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올해 스타트업 커뮤니티로서 한 단계 도약한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선배’들을 명예회원으로 모집하는 등 회원사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4일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 보고와 올해 사업계획ㆍ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번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스타트업계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내린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배달의민족(배민) 인수 조건부 승인 결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8일 입장문을 통해 “(공정위의) 이번 결정은 국내 스타트업의 생태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것”이라며 “이런 결정이 내려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코스포는 “이
디지털 경제 시대의 법률시장 혁신을 위해 ‘리걸테크’ 스타트업 20곳이 뭉쳤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9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리걸테크산업협의회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열고 코스포 산하에 리걸테크산업협의회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인텔리콘, 테크앤로, 리걸테크, 아미쿠스렉스, 모두싸인 등 리걸테크 스타트업 20개 사가 참여했다. 협의회장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한국엔젤투자협회와 18일 입장문을 통해 “요기요 매각을 조건부로 하는 배민-DH 기업결합은 불승인에 준하는 이례적인 조치”라며 “디지털 경제의 역동성을 외면하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고사시키는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판단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코스포는 “디지털 경제에서 국가 간,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스타트업 업계가 국토교통부(국토부)의 시행령 권고안에 “실망스럽다”며 반발하고 있다. 기여금 부담이 과도하고 혁신사업자의 진입과 경쟁 모두를 막아버릴 우려가 있단 것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는 3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권고안은 혁신과 소비자를 위한 경쟁은 실종되고 허가와 관리만 남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가 외부 전문가
벤처·스타트업 업계가 정부의 복수의결권 주식 도입 결정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6일 논평을 통해 “정부가 관계부처의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 것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그동안 벤처업계에서는 자금력이 약한 혁신벤처기업이 경영권 위협없이 외부자금의 조달을 용이하게 하는 복수의결권 제도의 도입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며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23일 서울시 상공회의소에서 ‘스타트업 생태계 엑시트 활성화 전략연구’ 중간 보고회를 열고 진행 과정을 발표했다.
연구 책임을 맡은 유효상 숭실대학교 교수는 “애플, 구글 등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7곳이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IT·디지털 기업이며 국내에서도 시가총액 상위 10곳 중 3개 기업이 스타트업에서 출발했다”며 “지금은
스타트업을 위한 기업 간 거래(B2B) 금융솔루션 핀테크 기업 고위드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스타트업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고위드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파트너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위드는 스타트업 법인카드 ‘고위드 카드’ 발급 시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애플과 구글 등 앱 마켓 사업자의 강제 결제방식이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에 해당하는지를 조사해달라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진성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애플의 경우 2011년부터 앱 내 구매 기능이 있는 모든 모바일 서비스에 대해 인앱 결제(IAP) 모듈만을 강제해왔다. 구글 역시 그동안 게임 앱에만 적용해왔던 IAP
혁신ㆍ벤처업계가 ‘일반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제한적 보유 추진방안’을 환영한다며 한국형 혁신생태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CVC 허용 발표 환영’ 입장문을 30일 발표했다.
해당 협의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스닥협회,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복수의결권(차등의결권)’ 도입을 위해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선 가운데, 제도 도입 이후 실효성을 놓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한 쪽에서는 전격적인 도입을 통해 제도 적용 폭을 넓혀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제도에 대한 수요가 높지 않아 실효성이 낮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기부는 15일 서울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비상
SKC가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과 ‘스타트업 플러스(Startup Plus)’을 확대하며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SKC는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선발기업에 사업화 지원금 총 1억6000만 원을 전달하고 선발기업 지원 체계인 오픈플랫폼을 소개하는 ‘SKC 스타트업 플러스 3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