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축구국가대표팀의 호르헤 루이스 핀투(62) 감독이 4강전 진출 실패에도 만족한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코스타리카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 0-0 승부 끝에 승부차기서 3-4로 네덜란드에 졌다. 이로써 이번 대회 죽음의 D조에서 살아남으며 돌풍을 일으켰던 코
아르헨티나와 스위스간의 16강전이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끝나면서 8강 대진표 중 7개팀이 자리를 잡았다. 이제 남은 한 자리는 벨기에와 미국간의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자리하게 될 예정이다.
8강에 가장 먼저 선착한 팀은 개최국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칠레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이어 콜롬비아는 제임스 로드리게
대기업의 중소기업 경영자문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17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공개한 ‘2009년 경영닥터제 결과 보고회’를 통해 알려졌다.
전경련 협력센터는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대기업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경영닥터제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들의 생산비 절감, 매출과 영업이익 증대를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