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다산리츠가 비리사건으로 증시에 퇴출된 이후 4년만에 업계 2위인 광희리츠에서도 비리사건이 불거져나왔다.
아직 고발된 상태이기 때문에 무혐의로 결론날 수도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상장 리츠사에 대해 불신의 시선을 갖고 있던 투자업계의 시선은 싸늘하다.
더구나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리츠사에 대한 규제완화와 상장요건 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라임패션코리아, 아가방앤컴퍼니 주식 497만주 보유
△동부건설, 동부발전당진 주식 매매계약 거래 미종결
△미국계 투자자문사,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8.66% 보유
△스코틀랜드 자산운용사, 삼성화재 보유 지분 2% 처분
△피앤텔, 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무산
△서울제약, 속용 필름 관련 국내 특허 취득
△대우건설, 1649억원 규모 교량 및 진입도
코크렙제8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6월 결산법인, 이하 코크렙제8호)는 11일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은 42억2923만원으로 전년 대비 78.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4143만원으로 82.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3억4010만원으로 8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크렙제8호는 지난해 매출액이 50억원 미만으로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의 주식매수청구 행사 금액이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상장사가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 대금은 920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3644억원) 보다 74.8% 감소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주주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인수·합병(M&A)과 같은 이
△코넥스 상장사 스탠다드펌, 2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대우건설, 3650억원 규모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 수주
△남광토건, LH와 553억 규모 아파트공사 수주
△한글과컴퓨터, 1분기 영업익 76억원…전년비 8% 증가
△한글과컴퓨터 “올해 매출액 820억원·영업익 270억원 전망”
△이녹스, 1분기 영업익 88억원…전년비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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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2일 코크렙제8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해 “회사 정관에서 정한 존립기간(오는 5월22일)의 만료로 해산사유 발생가 발생했다”며 “이에 주권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될 우려가 있어 투자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크렙제8호는 오는 5월21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해산 등기 완료 후 상장폐지가 될 예정이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8일 케이알제2호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권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케이알제2호개발전문부동산투자회사는 2007년 10월26일 설립(존속기간은 설립일로부터 3년)돼 2008년 2월4일 국토해양부의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공모 및 사모를 통해 총 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서울시 구로구와 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