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렙15호는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이 1억7605만원으로 전년 대비 85.7%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로써 매출액 50억원 미만인 사실이 발생하게 됐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9억7303만원, 당기순손실은 94억6972만원으로 지난해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
회사 측은 "대부분의 영업수익은 보유 부동산 임대를 통한 임대수익이나, 건물
△라임패션코리아, 아가방앤컴퍼니 주식 497만주 보유
△동부건설, 동부발전당진 주식 매매계약 거래 미종결
△미국계 투자자문사,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8.66% 보유
△스코틀랜드 자산운용사, 삼성화재 보유 지분 2% 처분
△피앤텔, 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무산
△서울제약, 속용 필름 관련 국내 특허 취득
△대우건설, 1649억원 규모 교량 및 진입도
코크렙제15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는 11일 인송빌딩 매각 지연으로 존립기간이 기존 2014년11월21일까지에서 2017년 11월21일까지로 연장됐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오는 10월28일이다.
회사 측은 "존립기간 연장을 위한 정관변경 승인의 건은 주주총회 의결 후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아야 효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공모형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코크렙제15호가 인송빌딩 조기 매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매각 지연 우려감이 반영되며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양세다.
7일 코크렙15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는 인송빌딩 본관 및 부속토지의 양도 작업이 매수자인 베스타스자산운용의 투자자 모집 실패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코크렙15호는 지난달 10일 이사
부동산은 언제나 재테크 방법 1순위로 꼽힌다. 때문에 증권사들도 펀드 등을 통해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경기가 장기 침체화되면서 상품 수가 큰 폭으로 줄었고, 수익률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2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현재 증권사에는 직접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은 사라졌고, 재간접투자 형식의 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