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의 시간’이 극적인 협의 끝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16일 영화 ‘사냥의 시간’의 해외 세일즈사 콘텐츠판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상영금지가처분을 취하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사냥의 시간’을 공개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리틀빅픽처스와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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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후보 "영탁·송하예·볼빨간사춘기 등 음원 사재기" 주장…소속사 "사실무근, 법적 대응 하겠다"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가 8일 오전 크레이티버라는 마케팅 회사가 고승형, 공원소녀
영화 ‘사냥의 시간’이 해외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게 됐다.
8일 법원은 콘텐츠판다가 리틀빅픽처스를 상대로 제기한 ‘사냥의 시간’ 국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영화 ‘사냥의 시간’의 국내 넷플릭스에서만 시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인해 ‘사냥의 시간’을 넷플
영화 ‘사냥의 시간’이 법적 분쟁 위기에 놓였다.
23일 콘텐츠판다 측은 “국제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리틀빅픽쳐스와의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콘텐츠판다는 ‘사냥의 시간’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회사로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쳐스와 해외세일즈 계약을 체결하고 1년 이상 업무를 이행했다. 하지만 리틀빅픽쳐스가 이달 초 넷
영화 '사냥의 시간'의 해외 판매를 담당했던 콘텐츠판다가 넷플릭스에 판권을 넘긴 리틀빅쳐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콘텐츠판다는 23일 "영화 '사냥의 시간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쳐스의 이중계약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콘텐츠판다는 국제적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리틀빅픽쳐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리틀빅픽쳐스
종합콘텐츠미디어기업인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16일 영화 ‘악녀’의 미국 드라마 제작 소식에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NEW는 전 거래일보다 9.58% 뛴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급등세는 콘텐츠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7% 넘게 뛰었다.
NEW의 해외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넷플릭스가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Next Entertainment World)가 제작중인 '염력', '강철비', '반드시 잡는다' 등 3편의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해외 세일즈를 담당한 김재민 콘텐츠 판다 대표는 "콘텐츠 파워를 중시하는 넷플릭스와 NEW의 글로벌
NEW가 곽정환 PD와 함께 '태양의 후예'의 영광을 잇는다.
13일 NEW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미스 함무라비' 연출을 곽정환 PD가 맡고, 내년 초 JTBC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ㆍ단역 선발을 위한 공개 오디션도 예정돼 있다.
'미스 함무라비'는 '태양의 후예'를 만들었던 NEW가 드라마 제작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앤뉴
NEW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은 지난해 동기 대비 62.21% 적자 폭이 늘어난 24억3200만원이라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억7600만원으로 24.16% 증가했다. 순손실액은 70.15%로 적자 폭이 줄어든 9억1900만원이었다.
NEW는 영화 투자 배급 전문 회사다. 영화 외에 음악, 투자 배급 사업사인 뮤직앤뉴, 부가판권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악녀’가 해외 136개국 선판매의 쾌거를 이뤘다.
30일 NEW에 따르면 ‘악녀’는 칸 마켓 시사 이후 북미와 남미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오세아니아, 대만, 필리핀 등 115개국과 선판매를 체결했다. 이어 베네룩스,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 스칸
코스닥 상장사 NEW의 자회사 콘텐츠 판다가 애니메이션 '풍뎅이뎅이'의 IPTV 개봉을 확정했다. 해당 웹툰이 7살 전후 아이들에게 5년째 선풍적 인기를 끌자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콘텐츠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콘텐츠 판다는 최근 '(주)디씨지 플러스', '(주)NHC미디어'등 제작사와 함께 5월 11일 IPTV 개봉을 목
리우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가 ‘브라보앤뉴(BRAVO&NEW)’의 관리를 받는다.
브라보앤뉴는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총괄대표 김우택)가 국제스포츠대회 중계권 배급과 스포츠선수 매니지먼트사인 신설법인이다.
브라보앤뉴는 박인비를 주축으로 유소연, 허미정, 이승현, 백규정, 오지현, 김태우 등 골프선수들과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20일 국내 개봉한 영화 ‘부산행’이 7월 22일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 개봉한다.
가장 먼저 개봉되는 북미는 국내 흥행영화 ‘암살’, ‘곡성’을 배급한 웰고 USA가 배급을 맡았다. 이어 8월 4일 싱가포르와 태국, 8월 11일 호주 및 뉴질랜드, 8월 17일 프랑스, 8월 25일 홍콩, 9월 2일 대만, 9월 8일 말레이시아 등이 순차
신한류 붐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엔터업계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100% 사전제작의 성공을 바탕으로 업계 판도를 바꿔 놓고 있는 것. 이 때문에 드라마 제작업계에서는 너도나도 사전제작 열풍에 동참하면서 태양의 후예 이후 대박 바통을 이어받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NEW는 출판업종을
‘태양의 후예’가 新 한류 드라마로 급부상했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달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아시아에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방영 전 중국 내 최대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국내 드라마 중 최고가인 회당 25만 달러(약 3억원)이라는 금액으로 판권을 판매
죽음을 앞둔 열여덟 소년, 그리고 그를 위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하는 부모와 친구들의 한바탕 소동을 통해 서툰 10대들의 우정과 가족의 사랑을 그려낼 영화 ‘마지막 잎섹’(가제, 제작 브레인샤워 배급 콘텐츠판다)이 류덕환, 김동영, 안재홍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짓고 오는 4월 1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마지막 잎섹’은 루게릭병에 걸린 한 고등학생
iMBC는 중국의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 바이두(Baidu)의 자회사 아이치이(iQIYI)와 MBC 프로그램을 2년간 독점으로 공급하는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허연회 iMBC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자회사 아이치이와 MBC 프로그램을 2년간 독점으로 공급하는 최대 규모의 수출 계
정부가 방송콘텐츠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13년 제4차 방송콘텐츠 쇼케이스(CIS국가‧중앙아시아지역)’를 몽골 울란바토르(8.26)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8.29)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는 국내 방송콘텐츠 판매사의 해외 신규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를 초청하고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