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이 환율하락으로 마진율 개선이 기대되면서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전반적인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보이는 정신계통에 특화된 환인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특히 정신계통 다국적 제약사 제품을 수입해 상품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환율 하락시 마진율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것으로 분석
환인제약은 정신분열증 치료제인‘쿠에타핀 정 300mg (쿠에티아핀푸마르산염)’을 지난 1일자로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쿠에타핀정 300mg은 1일 300mg 이상의 고용량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한 제제로서 장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에게 복용상의 편의성 제공 및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