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령이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풀시드를 획득했다.
양자령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2015 퀄리파잉 토너먼트(QT) 최종 5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353타(66-69-72-71-75타)로 12위를 마크, 상위 20명에게 부여되는 2016시즌 풀시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 진출하기 위해 거치는 ‘2012 JLPGA 퀄리파잉토너먼트 신청’을 오는 18일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현재 안선주(26)를 비롯해 이보미(24ㆍ정관장), 박인비(24) 전미정(30ㆍ하이트) 등 여러 한국선수들이 JLPGA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러 선수들이 해마다 일본무대에 노크하고 있다.
이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