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에 16번째 신규 매장…"합리적 가격대 정통 메뉴 판매"싱가포르 본사ㆍ현지 셰프와 2년 간 개발…"내년 추가 매장 오픈"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가 한층 가벼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009년 매일유업이 자회사 엠즈씨드를 통해 국내로 들여와 대표 프랜차이즈 중식당으로 키워낸 지 15년 만에 새로운 콘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새로운 콘셉트의 ‘홍콩 키친’을 부산 영도 피아크점 매장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새우교자와 쇼마이를 비롯한 홍콩식 대표 딤섬과 완탕면, 마라 우육탕면, 홍콩식 차우면 등 크리스탈 제이드의 현지식 메뉴와 함께 이국적인 인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ㆍ황금연휴 등 힘입어 외식업 매출 상승세애슐리 퀸즈 40%ㆍ아웃백은 10% 상승…한우 전문점 창고43도 30% 늘어외식업계, 신메뉴 개발ㆍ프리미엄 매장 확대 등 통해 경쟁력 제고 추진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외식업계가 최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야외 마스크 의무 해제 등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이달 초 매출이 전년 대비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새우교자와 쇼마이를 비롯한 홍콩식 대표 딤섬들과 완탕면, 마라 우육탕면 등 크리스탈 제이드의 현지식 메뉴들을 앞세워 서울 강동지역 고객들의 외식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전북 고창에 있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에서 다음 달부터 매주 일요일 ‘선데이브런치뷔페’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상하농원 푸른 언덕 위에 있는 파머스빌리지에서 농촌을 전경으로 여유 있게 즐기는 ‘선데이브런치뷔페’는 청정지역 고창의 신선한 식자재와 상하공방 수제제품 그리고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만든 다양하고 이색적인 브런치 메뉴를 함께 즐길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여름 별미'로 입맛을 돋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식음료 업계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줄줄이 내놓으며 고객 발걸음 잡기에 나서고 있다. 주춤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며 외식 경기가 움츠러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가 여름 메뉴를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SPC그룹은 캄보디아 기업 HSC그룹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SPC그룹의 허진수 글로벌 BU장과 HSC그룹 속홍(Sok Hong) 회장이 참석해 계약을 체결했다. SPC그룹이 조인트벤처 형태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C그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한 외식업체 임원이 계열사가 수입하는 일본 맥주를 사달라는 취지의 메일을 보냈다가 구설에 올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중식당 크리스탈제이드의 임원 A씨는 지난 19일 직원들에게 "계열사 엠즈베버리지가 수입하는 맥주 제품을 사달라"는 취지의 사내메일을 보냈다.
엠즈베버리지는 일
홍콩에 다녀왔다. 3박 4일 일정이다. 마카오를 방문하는 일정 없이 오직 홍콩만 누볐다.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이다. 그런데 실제로도 짧게만 느껴졌다. 먹는 데 8할을 썼는데도 못 먹고 온 음식들이 생각나서다.
홍콩은 말 그대로 미식의 도시였다. 한국에서는 줄 서서 먹어야 해서 '슬로우푸드'처럼 여겨지는 흑당버블밀크티는 말 그대로 '패스트푸드'였다
국내 유업계 대표기업인 매일유업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9년 한국낙농가공주식회사로 출범한 매일유업은 창업주인 故 김복용 회장이 타계한 후 장남인 김정완 회장(현 매일홀딩스 회장)이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반세기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아버지인 김복용 회장이 공공기관 지분을 완전히 정리하며 매일유업의 홀로서기 초석을 닦았다면 김정완 회장은 2세 경
식음료 업계에서 선보인 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봄을 만끽하는 새로운 ‘봄 미식 트렌드’가 뜨고 있다. 맛은 물론, 봄을 닮은 화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지금 아니면 맛볼 수 없어 더욱 특별한 각종 봄 시즌 한정 메뉴를 소개한다.
디저트 카페 설빙의 봄 시즌 한정 메뉴인 ‘벚꽃피치설빙’은 지난해 처음 출시했을 때 당일 매출이 56%가 증가
글로벌 차이니즈 외식 브랜드인 크리스탈 제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세컨드 브랜드 '베이미엔
(BEI MIAN)'을 오는 19일 현대 킨텍스점에 선보인다.
크리스탈 제이드가 추구하는 정통 현지의 맛을 유지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미엔은 '북쪽의 면'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중국 북방지역 누들의 특성을 살린 다채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회장 오태식·매일경제 스포츠레저부 부장)은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과 장수연(22·롯데)을 2016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남녀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1990년 창설된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 골프전문기자 모임이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크리스탈제이드에서 갖는다.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는 한
한국맥도날드 인수전에 매일유업이 뛰어들면서 CJ그룹, KG-NHN엔터 컨소시엄과 3파전 향상을 보이고 있다. 매일유업이 패스트푸드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배경에는 외식 사업 확장을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은 한국맥도날드 인수 참여를 위해 프레젠테이션(PT) 준비를 직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은 미국
신세계는 경남 김해시 외동 여객터미널에 연면적 14만6425㎡(4만4294평), 영업 면적 5만9506㎡(1만8000평) 규모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몰리스 펫숍, 키즈파크 등을 갖춘 점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53만명의 중형도시인 김해시에 들어서는 첫 백화점이다.
1층 명품·화장품·패션잡화·식음료, 2층 여성·아동·컨템포러리·란제리
지난 20일 소공동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아카데미 본점에서 아주 특별한 쿠킹클래스가 열렸다. 신세계 백화점 포인트 카드 보유자 중 단기강좌 신청자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싱가포르 현지의 수석 셰프를 직접 초청하여 정통 광둥식 요리 비법을 전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 초청된 셰프는왕가흥셰프로 현재 크리스탈제이드소공점의광둥식 총 주
매일유업그룹은 1960년대 정부의 종합낙농개발사업을 통해 탄생한 민관 합작회사다. 1990년대 순수 민간기업으로 전환한 뒤 커피, 주스, 치즈, 와인, 유아복, 외식사업 등을 펼치며 종합식품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국낙농기공으로 출범… 종합식품 기업으로 도약 = 매일유업은 1969년 2월 농어촌개발공사가 설립한 한국낙농기공이 전신이다. 같은 해 5월 정부
춥고 건조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겨울철 고객들의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외식업체들이 앞다퉈 다양한 신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차이니즈 외식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는 추운 겨울에 입맛을 북돋아줄 수 있는 ‘구황부추 특선요리’를 겨울 한정메뉴로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리스탈 제이드가 오는 2월까지 제공하는 구황부추 특선 메뉴는 겨울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델리존을 ‘고메 스트리트’로 새단장해 27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본점 푸드마켓 메인 오픈은 8월말로 예정돼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푸드마켓을 통해 최신 트렌드 프리미엄 식문화를 소개하겠다는 포부다. 신세계 관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와 함께, 명동 오피스족 중심 젊은 층과 세계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