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4년 만의 성과를 내놨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29일 개최된 자사의 라인업 발표회 LPG 2021에서 “그동안 왜 이렇게 조용했냐는 질문이 많았다”라며 “스튜디오 얼라이언스로서 게임 초기부터 빌드업을 해나간 만큼, 공백기를 그런 관점에서 봐주시기 바란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스튜디오 얼라이언스는 라인게임즈에서 구축한 개발 연합체다. 완
라인게임즈가 29일 라인업 발표회 ‘LPG 2021(LINE Games-Play-Game 2021)’를 통해 PC 온라인, 모바일, 콘솔, 크로스 플랫폼(모바일/PC)에서 서비스 될 플래그십 타이틀 등 신작을 공개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LPG 2021’ 기조 발표를 통해 초기 단계부터 개발사와 게임을 빌드업 해 나가는 개발 연합체(Studio
라인주식회사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라인게임즈’를 설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사 ‘넥스트플로어’에 투자를 진행하고 지분 51%를 확보했다.
라인게임즈는 라인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메신저 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발
넥스트플로어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가 구글플레이ㆍ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 27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시 닷새만인 이날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양대마켓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로 인해 넥스트플로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넥스트플로어에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로 게임 시장 내 동반자 입장에서 넥스트플로어의 지속 성장을 위해 도움 주는 파트너로 도움을 주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급성장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투자들이 매각과 투자금 회수 등 높은 차익 실현에 초점을 둔 것
3월 신학기를 맞아 게임업체들이 모바일게임 신작들을 속속 출시하며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게임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엔씨소프트까지 출사표를 던지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모바일게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게임업체들은 연초 사업계획 구상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시장 담금질에 들어갔다. 모바일 게임 강자 넷
신학기를 맞아 게임업체들이 잇따라 신작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한 네시삼십삼분(4:33)의 로스트킹덤과 넥스트플로어의 크리스탈하츠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기대작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만큼 3월에도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 공개될 준비를 하고 있다.
3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업체들은 이달 중 모바일
올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업체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들은 일제히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재도약의 출사표를 던졌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파티게임즈, 선데이토즈 등 중소 게임업체들이 신작을 선보이며 순위권에 도전한다.
우선 433은 지난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이
스마트폰 초기 모바일 게임 시장을 장악했던 업체들의 행보가 눈에 띈다. 국민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애니팡의 선데이토즈와 드래곤플라이트의 넥스트플로어는 이달 각각 신작을 선보이며 부활의 날갯짓을 보이고 있다. 쿠키런의 데브시스터즈도 내년 신작을 출시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3일 게임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선데이토즈는 최근 하반기 신작 ‘애니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개발사인 넥스트플로어가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넥스트플로어는 15일 서울 강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역사와 함께 신작 라인업 3종을 발표하는 ‘NFC(NextFloor First Comunication)’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민규 넥스트플로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