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주년을 맞은 크릿벤처스가 투자 포트폴리오 누적 기업 100곳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 및 후속 투자를 포함한 누적 투자 건수는 총 144건으로 총 1960억 원을 집행했다.
컴투스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투자 총괄 GCIO인 송재준 대표가 2020년 8월 설립한 크릿벤처스는 게임, 영상·음원반 등의 콘텐츠, 블록체
설립 4년차를 맞은 크릿벤처스는 벤처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지난해 총 900억4000만 원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릿벤처스는 영상, 음악, 게임 등 K-콘텐츠 분야와 블록체인 기반 사업모델 혁신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지난 2년간 누적 투자 금액인 약 700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다.
크릿벤처스는 지난해 총 50건의 투자를 진행했
국내 중소ㆍ벤처기업 70개 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국빈방문에 동행한다. 중소·벤처기업들은 이번 중동 방문을 새 사업을 찾을 기회로 보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국빈 방문에서 국내 중소 벤처기업 70개 사가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다. 대기업 35개, 중견기업 24개, 중소ㆍ벤처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집계한 3월 스타트업 투자유치 금액은 159억 원(8건ㆍ9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인덴트코퍼레이션 = 인공지능(AI) 기반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와 동영상 후기 서비스 ‘스프레이’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이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SV인베스트먼트와 퓨처플레이를 비롯해 LG유
인공지능(AI) 기반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이 10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참여사였던 SV인베스트먼트 및 퓨처플레이를 비롯해 LG유플러스,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애경산업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누적 투자액은 162억 원이다. 인덴
닥터나우가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와 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 출신 사외이사 영입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친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고객경험 중심의 노하우를 이식하는 한편, 장기적인 성장전략을 세워 나갈 계획이다.
김 이사는 서울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LG그룹에서 법무부문을 맡은
1월 이어 AGBO 추가투자 단행…지분 49.21% 최대주주故김정주 창업자, 생전 ‘한국판 디즈니’ 입버릇처럼 말해다양한 IP 확보해 글로벌 영화·TV콘텐츠 제작 여건 마련국내 게임업계도 해외 IP 확장하며 엔터 분야 공략 러시
넥슨이 고(故) 김정주 창업자의 염원인 ‘한국판 디즈니’를 위한 행보에 한 발 더 다가선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A
닥터나우가 400억 원 규모 시리즈B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2000억 원 이상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누적 투자 유치 실적은 총 520억 원이다.
시리즈B 라운드 투자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새한창업투자, 해시드, 크릿벤처스, 프라이머사제, 미래에셋캐피탈 등 기존 투자사와 함께, 앤파트너
올해 벤처 투자액이 5조 원을 넘으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바이오, 헬스케어,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다.
한국벤처투자가 11월 발간한 ‘VC트렌드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년간 VC 투자는 바이오, 헬스케어, ICT 서비스 업종에 집중됐다. 특히 △AI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조사
성인교육 전문기업 데이원컴퍼니가 100억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유치하며 시리즈C 라운드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홍콩 코웰인베스트먼트그룹(Cowell Investment Group)이 주도했으며, 한국의 컴투스 및 크릿벤처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데이원컴퍼니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290억 원에 달한다.
데이원컴퍼니는 디지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