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멀티 성악가 류정필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일 공연을 기획한 필 컴퍼니에 따르면 류정필은 19일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아디오스 2017'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언제나 다양하고 특별한 색깔의 무대를 보여주는 테너 류정필의 음악을 위한 15인조 빅밴드 오케스트라, FC빅밴드의 연
◇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회 예고, "센터 전쟁"
'프로듀스 101 시즌2' 데뷔 11인을 가리는 최종회 예고가 공개됐다. Mnet 측은 16일 '프로듀스 101 시즌2' FINAL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데뷔를 향한 '프듀' 연습생들의 센터 욕심이 폭발하면서, 마지막 무대가 또 한 번 이변을 낳을지도 주목된다. 앞선 14일 Mnet 측
정은승 KBS 아나운서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박경철 원장과 정은승 아나운서가 약 2년 전 부부의 연을 새로 맺었다"라며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 가정을 꾸려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은승 아나운서는 "사생활 문제라 조심스럽다. 박경철 원장의 전 부인과 아이를 배려해 굳
테너 류정필이 17일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과 호흡한다.
류정필은 이날 오후 7시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테너 류정필의 Contigo 당신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류정필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류정필과 4인조 라틴 음악 연주팀인 코아모러스(Coamorous)의 라틴 뮤직 중심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장르인 탱
레너드 번스타인(1918.8.25~1990.10.14)은 미국 출신 지휘자 중 세계적 명성을 얻은 첫 지휘자였다. 그는 지휘자인 동시에 작곡가, 작가, 음악 강연자, 피아니스트이기도 했다. 그는 뉴욕필하모니를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변신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상임 지휘자로 재임한 10여 년 동안 뉴욕필하모니는 전성기를 맞았다”(지휘자 서희태 ‘클래
KBS 아나운서 유지원이 '조우종의 뮤직쇼' 새 DJ로 나섰다.
유지원은 18일 오후 4시부터 전파를 타는 KBS Cool FM '유지원의 뮤직쇼' 새 DJ 신고식을 치렀다.
유지원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아침 뉴스타임' '영화가 좋다' '클래식 오디세이' '유지원의 음악공감' 등을 진행했다.
도시적인 외모
정세진 아나운서가 11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지난 1997년 KBS 아나운서 공채 24기로 입사한 정세진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세진은 1973년 서울 출생이며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96년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이듬해 중앙일보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국내 지상파 방송사 프로그램 중 유일한 클래식음악 프로그램인 KBS 1TV ‘클래식 오디세이’(연출: 김상기)가 6일 밤 12시40분 ‘팝페라테너 임형주 특집’ 편을 방영한다.
2000년 10월 정세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클래식 오디세이’는 13년간 총 600회를 넘긴 장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클래식 오디세이’가 한 명의 음악가
토요일 밤 11시, 인적이 드물어 마치 깊은 새벽을 연상케 하는 서울 상암동 일대를 달려 CJ E&M 빌딩을 향했다. 영화 감독 장진이 진두지휘하고 신동엽 정성호 등 14명의 크루, 1명의 호스트가 함께 하는 19금 라이브 TV쇼 ‘SNL코리아’ 생방송 현장을 습격을 위해서다.
‘SNL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
차다혜 아나운서의 임신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차다혜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어 내년에 어엿한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고 보도한 것.
지난 3월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한 차다혜 아나운서는 결혼 5개월 만에 임신소식을 알린 셈이다.
현재 박태원 아나운서와 KBS1 ‘도전 골든벨’의 MC를 맡고 있는 차다혜 아나운서는 휴가를
차다혜 KBS 아나운서의 의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 진행자 차다혜는 다소 난해한 의상을 선보였다.
'사운드 오브 무비' 코너를 진행하는 차다혜는 가슴이 깊게 파인 와인색 원피스에 폭 넓은 가죽벨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긴 가죽장갑까지 착용하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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