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봉사단은 전날인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자원봉사자의날 기념 2023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포스코 봉사단은 포항, 광양, 서울 등 지역사회에서 820만 시간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창립 초기부터
포스코이앤씨와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 보전과 지역 사회공헌 업무협약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진행됐다. 2020년 11월 체결한 해양환경보전 업무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도 공동의 목표를 굳건히 하기 위해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등 기관 대표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포스코
포스코건설과 해양경찰청은 15일 ‘클린오션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수중ㆍ연안쓰레기 제거와 해양 유류 오염 정화 등 해양 정화 활동을 위한 봉사단체다. 포스코건설 건설 현장이 있는 인천과 울산, 강원 삼척, 전북 새만금 등 네 곳에서 지역 해양경찰서와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측은 "“해양경찰청이 함께해 준 덕분에 이전보다 다
포스코는 3일 포항 클린오션봉사단이 행정안전부 선정 제10기 국민추천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민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행정안전부 선정 국민추천포상은 우리 사회 숨은 이웃을 국민이 추천하면 정부가 공적 심사를 거쳐 포상하는 표창이다.
포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포항 클린오션봉사단은 포항제철소 인근 영일만 해역에서 매주 해양
포스코에너지는 정기섭 사장이 해양경찰청에서 하는 해양정화 릴레이 캠페인 ‘바다야 사랑해’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의 하나로 포스코에너지의 스킨스쿠버 재능봉사단인 클린오션봉사단은 9월에는 출자사인 삼척블루파워와 함께 삼척에서 수중정화 봉사
포스코가 28일 환경보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두 번째 #SteelSaveEarth 캠페인을 시작했다.
#SteelSaveEarth는 재사용 및 재활용이 가능한 철재 용품 사용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4월 처음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약 두 달간 진행된 캠페인 기간 동안 오프라인 행사 참여자 수만 5000여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제 9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With POSCO(위드 포스코·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위드 포스코는 주주·고객·공급사·협력사·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자 하는 포스코의 새로운 비전이다.
포스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1988년 자매마을 활동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첫발을
포스코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기업시민봉사상'을 신설했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는 사내는 물론 그룹사, 협력사, 외부 사회공헌 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여도, 임직원 자발적 참여, 재능봉사 활성화 및 1%나눔 참여 정도 등을 사내·외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매년 선발해 발표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사회공헌
포스코봉사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인천 연안부두에서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0주년 행사 인사말을 통해 “기업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기업생존의 필수요소가 됐다”며 “임직원들은 일과 외 업무로 봉사활동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기업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기
포스코건설은 포스코패밀리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이 지난 1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달빛공원 및 인근 낚시터에서 오물 수거활동 등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100여명이 참석해 각 회사별로 조를 편성, 달빛공원 부근과 송도2·3교 하천 일대 약 5㎞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클린오션 봉사단은 올해부터 포스
포스코패밀리가 동해·남해에 이어 서해안에서도 본격적인 수중 정화활동을 펼친다.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은 지난 23일 인천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해양경찰청장과 이청연 인천자원봉사센터 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김수관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 이명호 포스코 상무 등 포스코
포스코는 11일 한강 잠실 수중보에서 송파구와 함께 ‘생명의 물 살리기’를 주제로 한강 수중정화 및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및 재난구조협회의 다이버230여명과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및 송파구 자원봉사자 300여명 등 총 530여명이 참여했다.
다이버들은 직접 물 속에서 들어가 한강의 오물과 쓰레기
포스코는 25일 스킨스쿠버 전문봉사단인 ‘포스코 클린 오션(Clean Ocean) 봉사단’을 창단하고 ‘바다지킴이’를 자임하고 나섰다.
포스코 클린 오션 봉사단은 스킨스쿠버 동호회를 확대하여 조직한 것으로, 포항 3개 단체 87명, 광양 2개 단체 36명, 서울 3명 등 임직원 120여명이 각 지역의 수중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봉사그룹으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