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8일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과 ‘공간정보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와 산업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진흥원이 국내 공간정보분야 국제교류를 선도하고 있는 지리원과 국제협력분야에 대해 공동 협력해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두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합류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완전체가 됐다. 손흥민은 '김학범호'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끈다.
1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반둥공과대학(ITB) 운동장에 '김학범호' 태극전사 20명이 모두 모여 완전체로서 첫 훈련에 돌입했다.
'23세 이하(U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11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 바레인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오후 9시 말레이시아, 20일 오후 9시 키르기즈스탄과 예선전을 치른다. 경기 중계는 MBC(15일), KBS2(17일)
한국 23세 이하 남자 축구대표팀(U-23)이 15일 오후 9시 바레인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17일 오후 9시 말레이시아, 20일 오후 9시 키르기즈스탄과 일전을 치른다. 경기 중계는 MBC(15일), KBS2(17일), SBS(20일)가 각각 진행했다.
여자 대표팀은 16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9일간 4경기를 치르는 '지옥의 여정'을 소화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다음달 12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농업 분야 협력이 한층 강화된다. 정부는 농업 정책과 기술, 시설농업 같은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우즈벡 농업부와 함께 한-우즈벡 농업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호혜적 경제발전 동반자로서 교역ㆍ투자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다문화위원회가 26일부터 ‘무지개 유세단’을 결성해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무지개 유세단 강신성 단장은 25일 자료를 통해 “26일 안산역 유세를 시작으로 충청, 호남, 영남을 아우르는 전국순회유세와 이후 주말과 내주로 이어지는 수도권 집중유세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세단은 러시아 출신의 이리나, 네팔 출신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용허가제 16개 송출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불법체류 감소 등 송출시스템 개선을 위해 각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고용허가제 송출 국가는 베트남·필리핀·태국·몽골·인도네시아·스리랑카·중국·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캄보디아·네팔·미얀마·키르기즈스탄·방글라데시·동티모르·라오스 등이다.
특히 올해 처
한국아마추어 대표들이 안방에서 외국선수에게 우승을 내줬다. 주인공은 커티스 럭(20·호주). 럭이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이원준(18)은 합계 이븐파 288타로 8위에 올랐다.
럭은 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706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5타를 줄
6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대회 트로피가 한국팬들을 찾았다.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APGC), 마스터스(the Masters),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A)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 아시아 지역의 골프 발전과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아시아지역의 아마추어 최고수를 가리는 2016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이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지난해 프레지던츠컵이 열렸던 곳이다.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골프협회(APGC), 마스터스(the Masters), 영국왕립골프협회(The R&A)가 공동 주최하
러시아 모스크바 북동부에 있는 한 인쇄소 창고서 27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하면서 키르기즈스탄 출신 이주 노동자 17명이 사망했다고 러시아 긴급 서비스 당국이 밝혔다.
긴급 서비스 당국은 이날 인화성 액체와 종이 제품들이 쌓여 있던 창고 1층에서 램프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해 엘리베이터 통로를 타고 번져 노동자들이 작업복을 갈아입턴 탈의실을 덮쳐 17명의
한국구세군이 해외 어린이 19명에게 무료 심장병 수술을 지원했다. 몽골 8명, 키르기즈스탄 5명, 필리핀 6명 등 총 19명의 어린이가 이달 입국해 심장병 수술을 받았다.
한국구세군의 심장병 어린이 치료사업은 올해로 21년째다. 1995년 국내 아동 24명을 치료하면서 시작된 이 사업은 4년 뒤 중국 동포 어린이로 확대됐다. 지금까지 몽골, 필리핀, 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6일 올해부터 도입되는 고용허가제 송출시스템 종합 모니터링 제도 시행을 위한 송출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고용허가제 15개국은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중국, 방글라데시, 네팔, 미얀마, 키르기즈스탄, 동티모르 등이다. 2004년 고용허가제 도입 이래 지난해 말
지난 MB정권의 '자원외교'에 대해 세간의 말이 많아지고 있다. 실질적인 성과도 나지 않는 사업에 국민의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이 일면서 해외 자원 개발에 참가했던 기업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국민들의 자원외교와 해외 자원 개발에 대한 인식도 부정적이다. 자원이 부족한 국가다 보니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자원 개발을 해야 할 필
중소기업중앙회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해외민간대사와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략과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상담은 중국, 베트남, 아랍에미레이트, 우즈벡, 프랑스, 카타르 등 6개국에 진출한 해외민간대사와 1:1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방한 중인 키르기즈스탄 알마즈백 아탐바예프 대통령을 초청해 투자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키르기즈스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투자환경을 점검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현지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키르기즈스탄 및 중앙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220여명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광산방지 절차 및 시스템의 국제표준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광해관리공단 심연식 연구소장은 31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제4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에서 “산업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개발로 인한 환경피해를 사전 예방 또는 사후 복구하지 못하면 지속가능한 성장은 불가능하다”며 “각 국별로 상이하게 이뤄지는 광해방지 시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 뉴실크로드협의회’를 개최하고 중앙아시아 진출 기업의 애로요인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에너지·자원, 건설·인프라, 무역·금융 관련 국내 기업체 인사와 연구소 및 협회 대표 50명이 참석해 국가별 맞춤형 산업자원 협력 강화와 우리 기업의 수출·투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독립국가연합(CIS) 5개국 광산 및 자원분야 주요 담당자를 초청, 인적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키르기즈스탄, 우크라이나 등 5개국 13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광산폐수 정화시설, 광산폐기물 적치장 및 산림 복구지, 강원랜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