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가 키즈폰 미국 진출 이후 누적 주문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포마크는 지난 10월부터 미국의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티모바일(T-Mobile)’을 통해 키즈폰 공급을 시작했다. 최근 티모바일의 자회사인 ‘메트로바이티모바일(Metro by T-Mobile)’에서도 제품 공급을 요청하면서 미국 진출 이후 2개월 만에 누적 주문
인포마크가 미국 키즈폰 시장에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포마크 키즈폰(Timex FamilyConnect)은 미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티모바일(T-Mobile)을 통해 출시한다. 1차로 약 5700개 티모바일 대리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시장은 우리나라 인구 수 대비 6배 이상의 큰 규모로, 향후 키즈폰 수출 물량이 늘어
스마트 통신기기 제조기업 인포마크는 '스마트 토이(Smart Toy)'를 체험할 수 있는 ‘로보랑 체험존’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로보랑 체험존에서는 프로그램 코딩 교육을 활용한 '대시앤닷' 등 스마트 토이를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과 연동하고, 전용 앱을 활용한 간단한 블록 코딩으로 조종해 볼 수 있다.
인포마크의 키즈폰 '준3'와도 연동이 가
스마트통신기기 전문기업 인포마크가 일본에 라우터 및 사물인터넷(IoT) 모듈 수주에 잇달아 성공했다.
19일 인포마크에 따르면 일본의 IT종합상사인 신세이(Shinsei Corporation)와 홈라우터 114만 달러(약 12억8113만원), IoT 모듈 52만 달러(약 5억8437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7월 초 114만 달러
SK텔레콤이 현대백화점 전국 4개 지점에서 스마트워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오는 8일까지 현대백화점 동대문점과 판교점, 13일부터 22일까지 신촌점과 대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SK텔레콤 전용 제품인 '루나워치'와 'T키즈폰 준(JooN)2' 등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 ‘T키즈폰 준(JooN)’ 시리즈를 부모가 이용하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부모가 SK텔레콤 가입 고객이어야 T키즈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타 통신사를 이용하는 부모도 본인의 스마트폰을 자녀의 T키즈폰과 연동할 수 있게 됐다.
T키즈폰
새내기주 인포마크가 상장 첫 날 혼조세다.
2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인포마크는 전일대비 0.60%(150원) 하락한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를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인포마크의 시초가는 공모가 1만4000원 대비 78.57% 오른 2만5000원에 형성됐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인포마크는 키즈폰 ‘
웨어러블 전문 기업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인포마크의 공모가가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인포마크와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지난 9일과 10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가 이 같이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공모희망가 밴드(1만2000원~1만4000원)의 상단으로 총 공모금액은 122억원이다.
이번 인포마크의 수
모바일 라우터 에그로 이름을 알리고 최근 키즈폰 ‘JOON’으로 인기몰이중인 웨어러블 단말 제조업체 인포마크가 코스닥에 입성한다.
인포마크 최혁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개최하고 코스닥 상장에 대한 포부 및 향후 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인포마크는 SK텔레콤의 키즈폰‘준(JooN)' 시리즈를 독점 공급 중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어린이 전용 스마트기기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엔젤산업’ 시장 규모가 최근 10년 새 10배 이상 성장했고, 어린이용 모바일 앱의 숫자도 지난 2013년 4700여개에서 지난해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어린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통신시장에서 통신사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플랫폼’을 제시했다. 표준이 되는 플랫폼은 기술융합, 산업융합, 인재융합이 자연스레 이뤄지는 ‘혁신의 도가니’가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2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장 사장이 혁신 경영으로 제시한 플랫폼은 크게 △생활가치 플랫폼 △통합 미디어 플랫폼 △사
SK텔레콤은 편의 ∙ 안전 기능을 한 단계 강화한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 ‘T키즈폰 준(JooN) 2’를 7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SK텔레콤이 중소기업 ‘인포마크’와 함께 개발한 손목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음성통화 △전용 메신저 준 톡(JooN Talk) △자녀 위치 실시간 확인 △위급 알람 △캐릭터 키우기 등 다양한 기능을
SK텔레콤은 전자파 과대 논란에 휩싸인 어린이 위치알림 단말기 ‘키즈폰 준’에 대해 일반 휴대폰 보다 안전하다고 26일 밝혔다.
키즈폰 준은 앞서 전자파흡수율이 일반 휴대폰 보다 3배가량 높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키즈폰은 전자파연구원의 전파 인증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며 “국내에서 머리 부분에 허용하는 규정 전자파
SK텔레콤은 고객가치 혁신을 위해 시행 중인 ‘고객자문단 2기’ 발대식을 25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자문단은 고객이 상품·서비스의 기획·개발·유통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략 관점까지 고려해 회사가 개발 중이거나 발굴하려는 서비스 영역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개발한다.
SK텔레콤은 어린이 전용 단말 ‘T 키즈폰 준(JooN)’ 누계 가입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T 키즈폰 준은 손목시계 또는 목걸이 형태의 웨어러블(Wearable) 기기로 △간편통화 △자녀 위치 실시간 확인 △안심 존(Zone) 설정 등을 지원한다.
S재 T 키즈폰 준의 하루 평균 가입자가 1000명 이상이며, 현재
11번가는 연중 미아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휴가철 미아방지용품 완벽 준비’ 기획전을 다음달 17일까지 열고 위치추적기ㆍ팔찌ㆍ목걸이 등 미아방지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실제로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8세 미만 아동 실종 신고 건수 2만3089건 중 48%가 7~9월 여름휴가철에 집중됐다. 이같은 인식이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어린이 전용 ‘단말·애플리케이션 요금제’ 종합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음성통화를 비롯한 안전 기능을 갖춘 웨어러블기기 ‘T키즈폰 준’을 오는 10일 단독 출시한다. T키즈폰 준은 자녀의 위탁 교육기관간 이동이나 야외활동 등 일상 안전을 부모가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챙길 수 있도록 한 기기다. 손목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