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지성은 승진가 저택 화재의 범인일까.
3일 공개된 17회 MBC '킬미, 힐미' 에서는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이 충격적인 과거의 진실을 기억하고 패닉에 빠지는 내용이 그려진다.
도현은 태임(이영애)으로부터 21년 전, 승진가 저택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의 내막을 듣게 된다.
예고편 속에는 어린 도현의 손에 성냥불이 들려 있는 모습이 담겨
‘킬미 힐미’ 6회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또 다른 인격체가 발현되는 도현(지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도현은 자신도 모르게 리진(황정음)의 생각이 나고, 그럴수록 세기(지성)의 질투심은 커져간다. 급기야 세기는 도현에게 “내 여자를 건드리면 네 여자가 위험해진다”고 경고한다. 도현은 세기의 도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