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7~8일 강원도 홍천에서 제2회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 우리아이TDF 행복가족여행은 학부모와 자녀들의 금융교육을 위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진행하는 금융교육 행사다. ‘미래에셋우리아이TDF2035’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
KB자산운용은 ‘KB온국민TDF 2055(UH)’의 3년 수익률이 49.88%로 전체 운용사 타깃데이트펀드(TDF)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6개월과 1년 수익률도 각각 12.94%, 24.92%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2017년 출시된 ‘KB온국민TDF’는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조정하는 인덱스형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 설정액이 22일 기준 31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설정액은 2023년 말 대비 2500억 원 이상 늘며 약 6배 성장했다. 해당 펀드 시리즈 설정액이 2000억 원을 넘긴지 2개월 여만이다.
같은 날 퇴직연금 온라인 클래스 기준 해당 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연금펀드와 연금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를 합한 연금자산이 총 30조 원을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펀드 수탁고는 총 12조5000억 원이다. 국내 최초로 TDF, 타깃인컴펀드(TIF)를 선보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양한 연금 공모펀드를 선보여왔다.
현재 미래에셋TD
삼성자산운용은 ‘KODEX 타깃데이트펀드(TDF) 상장지수펀드(ETF)’ 3종 순자산이 2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6월 상장 이후 약 30개월 만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은퇴목표 시점(빈티지)에 따라 ‘KODEX TDF2050액티브’, ‘KODEX TDF2040액티브’, ‘KODEX TDF2030액티브’ 3종을 운용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대표 연금상품인 신한 마음편한·장기성장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가 수탁고 1조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 TDF 시리즈는 지난해 1800억 원 이상의 순증을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자금 유입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우수한 성과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장기 운용능력을 아우르는 성과지표인 3년 성과에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가 지난해 전체 빈티지(은퇴시점)에서 1년 수익률, 샤프지수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는 전년 말 퇴직연금 온라인 클래스 기준 전체 빈티지에서 1년 수익률 19.34%~28.3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으며, 투
신한자산운용은 ‘2025년 펀드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2025년도 펀드시장 키워드는 △미국 △타깃데이트펀드(TDF) △월지급식 펀드 △채권으로, 내년은 물가상승률 둔화로 인한 정책 피봇 국면으로 본격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은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해 양호한 펀더멘털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하나로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 순자산이 13일 기준 42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13일 하나로TDF2045의 설정 후 수익률은 70.45%, 하나로TDF2040과 하나로TDF2035의 설정 후 수익률은 각각 66.69%, 59.22%로 우수한 성과가 순자산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5일 기준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2022년 10월 출시된 해당 시리즈는 6개월 수익률 10.95~14.37%, 1년 수익률 23.21~32.36%를 기록하며, 국내 설정된 타깃데이트펀드(TDF) 가운데 연초 이후 및 1년 수익률 모두 빈티지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자산운용업계에서 연말 인사 시즌을 앞두고 조직 개편 조짐이 관측되고 있다. 올해 상장지수펀드(ETF) 점유율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성과에 따라 최고경영자(CEO) 교체 등이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ETF 시장 점유율은 △삼성자산운용(38.08%) △미래에셋자산운용(36.45%) △KB자산운용(7.58%) △한국투자신탁운용(
2024년도 자본·금융시장은 쉽지 않은 한 해였다. 세계 각국의 통화정책 전환, 경기침체 우려와 증시 급락, 미국의 대통령 선거 후폭풍, 전쟁 확대로 인한 지정학적 위기, 고환율·고물가·고금리·저성장 등 복합위기는 여전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2%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플레이션으로 고생하던 글로벌 경제는 이제 성장에 힘쓸
신한자산운용은 퇴직연금 분야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 퇴직연금 상품인 신한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의 설정액은 9571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439억 원 이상 증가했다.
이번 성과는 신한TDF 시리즈의 안정적인 장기 성과로 풀이된다. 신한마음편한TDF 시리즈의 2년 평균 수익률은 34.20%다. 이는 업계 전체 TDF 2년 평균
삼성자산운용은 관리하는 자산 규모만 366조 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다. 전통적 투자 자산인 주식, 채권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상장지수펀드(ETF), 타깃데이트펀드(TDF), 외부위탁운용(OCIO) 등 국내 시장에서 생소하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도를 최초 도입했다.
201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관리자산 100조 원 시대를 연 삼성자산운용은 현재
KB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연금 포트폴리오를 가장 잘 갖추고 있다. 투자자들이 KB자산운용의 상품만으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KB온국민·다이나믹TDF’과 ‘KB타겟리턴OCIO시리즈, ‘KB디딤다이나믹자산배분펀드’ 등 풍부한 연금 상품 라인업을 보유 중이어서다.
KB자산운용은 현재 공모 퇴직연금 펀드 시장에서 12.7%의 점유율로 확
“잠재적 인플레이션 요소가 작동하면 채권시장에 변동성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에 채권시장에 대해서는 ‘중립’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인플레이션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하기 쉬운 기업은 매출과 이익률이 증가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현재로써는 주식이 좋은 성과를 보일 것이란 의견이 우세해 위험자산에 대해 ‘비중 확대’ 포지션을 갖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가 지난달 501억 원 증가하며 운용사 TDF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0월 전체 수탁고 유입액 1850억 원 중 27%를 차지하며, 현재 삼성자산운용 전체 TDF 시리즈의 수탁고는 총 1조9498억 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8일 기준 미래에셋 타깃데이트펀드(TDF) 17종 수탁고가 4조2244억 원으로, 연초 이후 4130억 원이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국내 전체 TDF 수탁고 증가액은 1조7180억 원이며 이 중 약 24%가 미래에셋 TDF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운용사 중 가장 큰 증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