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의류 패턴으로 각광받는 ‘타이다이(Tie Dye)’는 실로 옷감을 묶어 염색하는 홀치기 염색법이다. 타이다이 패턴은 예측할 수 없는 기하학적인 무늬와 화려한 컬러 때문에 자유를 상징하는 스타일로 지목되기도 한다.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명품 브랜드뿐 아니라 하이엔드 브랜드도 타이다이 패턴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5일 명품플랫폼 머스트잇은 셔츠와 원피
상반기 패션업계를 움직인 키워드는 '복고'였다. 어글리슈즈는 유행이 아닌 신발 핵심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했고, 네온 컬러와 타이다이 패턴도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 소비층으로 떠오른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를 잡기 위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도 느는 추세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올해 상반기 인기 랭킹 및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상반기 패션 트렌드를 소개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가 2014년 S/S 제품을 내놓았다.
컨버스는 2014년 봄을 맞아 브랜드 아이콘인 척 테일러의 헤리티지에 과감한 컬러를 수 놓은 발랄한 스니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 동안 주력으로 유지해 온 모노톤의 척 테일러 컬렉션에서 한 단계 진화한 독특한 컬러 플레이스를 전면 내세우며 그 어떤 브랜드보다 화려한 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