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 초·중·고 취약 계층 학생들은 인공지능(AI) 튜터(개인지도교사)에게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5개년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서울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수업, 평가, 학교
산업은행은 11일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을 방문해 탈북학생 대안학교 중 하나인 '우리들학교'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우리들학교는 2010년 설립돼 정부의 지원 없이 교사와 학부모의 힘으로 운영되는 자립형 대안학교다.
이와 함께 산은은 다음달 20일부터 2박 3일 동안 우리들학교 재학
탈북 학생을 위한 교과서가 내년부터 일반 학교에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교육부는 한국교육개발원을 통해 탈북 학생용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의 국어와 수학, 사회 등의 교재를 개발해 내년부터 탈북 학생이 다니고 있는 일반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또 '하나둘학교' 등 탈북학생의 입국초기 교육을 맡은 기관과 '여명학교' 등 탈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