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미국)가 친선 대회인 태비스톡컵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만들었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윈더미어의 아일워스 골프장에서 열린 태비스톡컵 골프대회에서 팀 알바니 소속으로 출전해 정상을 차지했다.
2004년 창설된 태비스톡컵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팀을 이뤄 이틀간 경기를 치른다.
올해는 알바니, 아일워스, 레이크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6.나이키골프)가 ‘금발의 새 애인’에 힘입어 우승할 수 있을까.
우즈가 6회나 우승하며 유독 인연이 깊은 베이힐클럽&롯지 골프코스(파72.7,321야드)에서 마무리 샷을 다듬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골프코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카드 초청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를 앞두고 한번 더 대회에 출전해 샷을 다듬는다.
우즈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CC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우즈가 2000년부터 4년 연속 우승한 것을 포함해 6회나 정상에 올랐던 대회다.
우즈가 이 대
재기를 노리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6.나이키골프)가 친선골프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점검했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아일워스GC에서 열린 태비스톡컵 대회의 첫날 포볼 경기(같은 팀의 두 선수가 각자 볼을 쳐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방식)에서 아준 아트왈(38.인도)과 한조를 이뤄 8언더파 64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