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하이텍은 2015년 연간 매출 6666억원, 영업이익 1250억원, 경상이익 115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17%, 174%씩 증가하고, 경상이익은 2048억원이 증가했다.
이와 같은 실적개선에는 가동률 상승, 원가절감, 신디케이티드론 이자율 인하, 환율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동부하이텍은 15일 공시를 통해 2015년 1분기 매출 1455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경상이익 616억원을 기록해 경상이익 턴어라운드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1분기 성과에는 스마트폰, CCTV 등 성장성이 좋은 분야의 파운드리 수주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스마트폰향 전력반도체와 터치스크린칩 수주가 늘었으며, 올해 들어 스마트폰에 무선충전 기능이
동부하이텍이 2001년 반도체 생산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영업익 흑자를 기록했다.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영업이익 437억원, 매출 5677억원을 기록해 연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그 동안 동부하이텍은 시스템반도체산업의 높은 진입장벽과 과다한 초기투자비용 때문에 십 수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는 영
동부하이텍은 스마트폰 화면이 꺼져있는 대기모드에서도 간단한 제스처 만으로 특정 앱을 실행·조작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칩’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터치스크린칩이 제스처 터치로 특정 앱이 오픈되는데 그쳤다면 동부하이텍 제품은 제스쳐 터치로 앱의 실행과 조작이 가능하다. 보통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는 터치스크린칩이 동작하지 않지만 동부하이텍은 터치스크
동부하이텍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LED구동칩의 본격 양산에 돌입, 미국 전력반도체 전문 팹리스인 키네틱 테크놀로지스에 공급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하기 시작한 LED구동칩은 스마트폰 화면이나 카메라 플래시에 쓰이는 LED에 빛을 발생시키는 동시에 밝기를 조절해주는 칩이다. 동부하이텍은 이번 LED구동칩을 중국 및 인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동부하이텍이 터치스크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이 분야는 최근 모바일 기기에서 모니터, TV 등 중대형으로 그 적용범위가 늘어나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19일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인 실리콘웍스에 터치스크린칩을 최근 양산ㆍ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터치스크린칩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TV, 모니터 등의 화면을 손가락이나 터치펜으로 터치할 때 발생하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논문 발표대회인 한국반도체학술대회가 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구 성우리조트)에서 학계 및 업계 반도체 전문가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반도체학술대회는 에너지 절감, 휴먼 인터페이스, 디바이스 간의 연결성에 초점을 맞춘 총 263편의 반도체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특히 20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는 기술
동부하이텍은 중국 전자제품업체인 스카이워스와 티앤유에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 칩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터치스크린 칩은 일반 모니터 위에 덧붙인 터치패널을 감지하고 조정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핵심 칩이다. 화면에 나타난 문자나 특정 아이콘의 위치에 사람의 손이나 물체가 접촉하면 그 움직임을 파악한 후 저장된 소프트웨어를 실행하게 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