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된 소형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스는 서비스 면적으로 실사용 면적이 넓어 소형 오피스텔 거주 시 공간활용이 좋다. 특히 오피스텔에서는 테라스를 갖춘 곳도 드물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좋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양한 오피스텔 중에서 테라스 특화 설계가 도입된 타입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수도권 2기 신도시의 물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향후 공급될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기 신도시 분양물량은 지난 2015년 4만520가구에서 지난 해는 절반 수준인 2만990가구로 줄었고, 올해는 여기서 더 줄어든 1만9697가구가 예정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기 신도시는 2000년대 초반 정부가 수도권 주택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늘어난 유동성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은행 이자에 비해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은 은행 이자에 비해 수익률이 높고 주식투자보다 안정적으로 임대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테라스
전원주택단지의 인기가 뜨겁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도시의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하지만 교통이 불편하거나 도심과 거리가 먼 곳에 주택단지가 위치하고 있다면, 전원생활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이에 문화생활, 의료, 레저, 교육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위치성을 자랑하는 분당 단독주택 ‘우림필유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