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피리스트럭처링(에스앤피)이 반 년만에 라온시큐어와 공동보유계약 해지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라온시큐어는 에스앤피가 363주7914주(12.08%)에 대한 공동보유계약을 해지하고 주식을 1800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해 65억원 가량을 현금화했다. 이로써 최대주주는 이순형외 3인에서 이순형외 2인으로 변경됐으며
한국거래소는 내달 2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투자주의 환기종목 59개社를 지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1년 65곳 보다 6곳(9.2%)이 감소한 수치로 59곳 중 28곳은 관리종목으로도 중복지정됐다. 기업 계속성 및 경영 투명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재무 및 건전성 관련 요인 등을 고려한 결과다.
지난해 5월 정기 지정된 투자주의 환기종목
▲KB금융 "우리금융 합병 구체적 사안 없어"
▲GS건설, 캄보디아 IFC사업 철회 결정
▲거래소, 엔티피아 상폐 실질심사 대상 결정
▲한화케미칼, 2022.1억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결정
▲대영포장, 시황변동 조회공시
▲한라건설, 인천김포고속도로에 250.3억 현금출자
▲아이디엔, 보호예수주권 교부청구권 매각 명령
▲우리금융 "K
22개 상장법인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7곳은 상장폐지가 확정됐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1683개사 중 1670개사(13개사 미제출)의 2011사업연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2개사와 코스닥시장 20개사에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케이알제2호가 2년 연속 50%이
관리종목,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속출하면서 투자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각종 불이익은 물론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주가가 급락하는 사례가 많아 투자자 피해가 불가피하다.
22일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월 21일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코스닥 상장종목은 총 33개사다. 이 가운데 보광티에스, 유일엔시
코스닥 상장사들이 무더기로 관리종목에 처해질 위기에 놓였다. 한국거래소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는 규정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3년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서는 기업들은 관리종목 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중 2008년부터 3년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한 코스닥 상장사는
◇상승
△씨앤케이인터-8거래일 연속 하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 3310원으로 마감.
△리드코프-강남구청이 법정 최고이자율 위반 사실이 적발된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 등 2개 대부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3.37% 오른 4750원으로 마침.
△안철수연구소-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는 6일 서울 광화문
테라움이 작년 실적 부진에 따른 관리종목 및 상장폐지 사유 발생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테라움은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09원(14.87%) 떨어진 62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한가 매도 잔량으로 19만여주가 쌓여 있다.
테라움은 전일 장 마감후 지난해 영업손실이 200억26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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