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남부에서 토막 난 한국인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23일 태국주재 한국영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시신은 지난 21일 저녁께 태국 라용 지방에서 발견됐다. 태국 경찰이 시신의 지문을 채취해 한국 경찰청에 의뢰한 결과 사망자는 한국 남성 A(35)씨로 확인됐다.
대사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A씨는 관
과천 서울대공원 토막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혐의를 인정했다.
과천경찰서는 21일 오후 4시경 안모 씨(51)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A 씨(34)를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에서 긴급체포해 과천으로 압송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검거 직후 “내가 죽인 것을 인정한다. 자세한 것은 조사받으면서 이야기하겠다”라고 혐의를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20일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통보했다.
이어 "정확한 사인은 목졸림 흔적이나 약독물 중독 여부 등을 정밀 감정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시신의 목 부위와 다리 부위 절단
서울대공원에서 50대 초반 남성의 토막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분석한 결과 이달 10일 전후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대공원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51) 씨가 지난 10일 전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살인사건이 이때쯤 발생한 것으로 추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신원이 경기도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19일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경기도에 살던 50대 초반 남성 A 씨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 신원이 확인되자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 씨 직업과 결
서울대공원 인근 수풀에서 머리와 몸통 부분이 분리된 토막 시신이 발견됐다.
19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과천동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주변 수풀에서 서울대공원 직원이 쓰러져 있던 몸통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에서 머리 부분 시신을 추가로 발견해 수습했다.
충북 보은군의 한 동굴에서 훼손된 4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낮 3시쯤 보은군 내북면의 한 토굴에서 A씨(47·여)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마대자루 3개에 나뉘어 토막 난 채 흙으로 덮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5일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 집 근
27일 경남 통영에서 40대 여성의 토막 시신이 발견됐다.
통영경찰서에 따르면 시신은 이날 오후 통영시 용남면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에서 토막 난 상태로 아이스박스 세 개에 나눠 담긴 채 발견됐다. 시신의 신원은 이 집 주인인 A(47)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의 시신이 발견된 주변에는 시신을 훼손하는 데 쓰인 것으로 보이는 전기톱도 발견됐다.
경찰
경기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30)씨는 피해자로부터 성관계 대가로 약속받은 90만원을 받지 못하고, 자신과 부모에 대한 욕설을 듣자 격분해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씨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4월 13일 오전 1시께 인천
‘대부도 토막시신 사건’의 범인 조성호가 과거 성인영화업체 매니저로 활동한 것이 확인됐다.
성인영화 배우와 란제리‧비키니 모델을 모집하는 A사 관계자는 9일 이투데이에 “이미 오래전에 그만 둔 사람이라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조성호가 이곳에서) 일했던 것은 맞다”고 밝혔다.
조성호는 이 업체에서 IPTV 성인 유료채널에 출연하는 여배우를 모집, 관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안산단원경찰서는 5일 오후 피해자 최모(40)씨의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피의자 조모(30)씨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최씨의 휴대전화 선불폰에 있는 통화내역 가운데 최근 자주 통화한 대상자를 추려 최씨와 함께 살아온 조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후 최씨
경기도 안산 방아머리 선착장 인근에서 토막시신 상반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1일 안산 선착장 인근에서 하반신 시신이 발견된 지 이틀 만이다.
상반신 시신은 3일 오후 2시께 안산 대부도 입구 방아머리 선착장 부근에서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하반신이 발견됐던 안산 대부도 불도 방조제와 같은 지방도 301호선 선상으로 14㎞ 정도 떨어진 곳이다.
안산단원
안산 방아머리 선착장 인근서 토막시신 외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상반신이 발견됐다.
지난 1일 안산 방조제에서 하반신 시신이 발견된 데 이어 3일 오후 3시께 안산 방아머리 선착장 인근서 토막시신 상반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상반신 인상 착의가 외국인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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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하루 밖에 남지 않았
시화방조제 토막 시신, 아내 살해범 김하일 징역 30년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하일(47·중국동포)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영욱)는 10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우발적으로 아내를 살해했다고
'크라임씬2' 표창원, 과거 기레기 발언 "범인 특성을 과대포장해 보도하니까…"
'크라임씬2'에 등장한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표창원은 과거 '수원 토막시신 사건'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범죄 보도 행태에 대해 지적했다. 당시 표창원은 글에서 "이번 수원 토막시신 발견 보도 중 '인육, 장기매매'와
'시화방조제' 토막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8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시흥 정왕동의 한 공장 인근에서 피의자 김하일(47·중국국적)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은 지난 1일 동거하던 한모(42·여·중국동포)씨를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시화방조제 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살해된 한 모(42·여
경기 시흥시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 사건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7일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시신 손에서 지문을 채취해 법무부에 등록된 외국인 거소등록정보를 대조한 결과 시신이 중국 동포 한모(42·여)씨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법무부에 등록된 한씨의 사진 역시 시신의 얼굴과 같은 것으로 밝혀졌다네요. 자, 피해자 신원은 확보됐으니 이
경기 시흥시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배 전단을 배포했다.
6일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시신에서 발견된 수술흔적, 화상흔적 등 특이점을 적은 수배 전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전단에 따르면 시신의 앞면 오른쪽 하복부에는 8㎝가량의 맹장 수술 자국이 있다. 뒷면 좌측 견갑골(어깨뼈)부터 앞면 좌측 가슴부위까지 23㎝가량의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