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글로벌 개발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LS그룹은 이달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안성시 내 취약계층 800여 가구에 1억 원 상당의 김장 김치, 겨울 이불, 토종 벌꿀 등을 전달하는 ‘Hot Hear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최근 도시 양봉을 통한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작은 실천에 나섰다.
2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서울 자택 뒤뜰에 작은 벌통을 설치하고 도시 양봉을 시작했
LS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경기도 안성시 소재)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지구생태 환경을 살리기 위한 토종꿀벌 육성 사업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LS미래원은 최근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으로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토종꿀벌 양봉 농가 지원을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LS는 L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낸 한 젊은 여성 사업가의 창조혁신 사례를 담은 책이 있다. 이시자카 노리코(石坂典子)의 ‘반딧불이 CEO’이다.
저자 이시자카 노리코는 산업폐기물 처리회사인 이시자카산업의 대표다. 그는 공장 인근의 농작물이 다이옥신에 오염됐다는 보도 이후에 주민 운동이 들끓자 자발적으로 산업폐기물 소각 사업에서 철수하고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