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고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성실업률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6년 여성 고용률은 50.2%로 전년(49.9%)에 비해 0.3%포인트 증가했다. 여성 고용률의 지속적인 증가로 남성과의 차이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20
20년 이상을 함께 산 부부들의 황혼이혼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반면 초혼부부의 혼인건수는 감소세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6년 총 이혼건수 10만7300건 중 ‘20년 이상 함께 한 부부’가 이혼한 비중이 30.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년 이하 함께 한 부부’의 비중이
우리나라 여성 1인 가구수가 증가하고 있다. 여성 1인가구 10가구 중 4가구는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 총 1인 가구는 520만3000가구이며, 이 중 여성 1인 가구는 261만 가구로 50.2%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 1인 가구 수는 5년 전
여성 1인 가구의 약 60%가 월 평균 소득이 100만 원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성 1인 가구 10가구 중 5가구는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에 대하여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
27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6년 여성 1인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56.9%가 100만 원 미만인 것으로 드러
우리나라 여성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약 20년 후 여성이 남성 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또, 10가구 중 3가구는 여성이 가구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총 인구는 5144만6000명 중 여성 인구는 전년보다 0.4% 증가한 2565만6000명으
여성 근로자와 관리자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기업내 관리자 중 10명 중 2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무원의 여성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법조인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5년 만에 8배가량 증가했다.
27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2016년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대규모 사업
지난해 여성 7만3412명이 아이 돌보기 위해 휴직을 선택했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는 여성이 7만3412명, 남성이 3421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남성 육아휴직자는 지난해 3421명으로 10년전 181명 보다 크게 증가했으나, 전체 육아휴직 사용자 중 남성의
지난해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 여성의원이 22.9%를 차지했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제6회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 총 의원수 3687명 중 여성의원은 845명으로 22.9%를 차지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총 의원수 300명 중 여성 의원이 47명으로 15.7%를 차지한
지난해 여성은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 느끼는 비율이 남성보다 12.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의 66.8%가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으며, 가정생활에서는 남성보다 12.5%포인트 높은 51.4%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
가정생활에서 느끼는 스
지난해 여성 고용률은 남성보다 21.9%포인트 낮은 49.5%로 나타났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의 고용률은 49.5%, 경제활동참가율은 51.3%로 전년에 비해 각각 0.7%포인트, 1.1%포인트 상승했다.
남성의 고용률은 71.4%로 여성과는 21.9%포인트의 차이로 전년보다 차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62.2%로 남성(74.1%) 보다 11.9%포인트 낮게 나타났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4월 기준 여성 임금근로자의 경우 국민연금은 62.2%, 건강보험은 64.4%, 고용보험은 61.9%가 가입했다.
여성 임금근로자 사회보험 가입률은 전년대비 국민
올해 여성인구는 2531만 5000명으로 남성인구를 약간 앞질렀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는 5061만 7000명으로 이 중 여성인구가 2531만 5000명이다. 전체인구의 절반을 넘어 남성인구를 약간 앞지른 것이다.
올해 ‘60세 이상’ 여성은 20.8%로 1990년(9.6%)
지난해 여성의 평균 초혼 나이는 29.8세이며, 재혼 나이는 평균 43.0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9.8세로 남성(32.4세)에 비해 2.6세 적으며, 평균 재혼연령은 43.0세로 남성(47.1세)보다 4.1세 적다.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지난해 부부 10쌍 중 약 2쌍(16.2%)은 여성이 연상인 커플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초혼부부의 총 혼인건수 23만 9000건 중 여성이 여상인 부부는 3만 9000건(16.2%)으로 동갑내기(16.1%)보다 많았다.
여성연상의 혼인건수가 남성연상의 혼인보다 구성비
20세 이상 여성 중 3.3%가 흡연하며 50.9%는 지난 1년 동안 한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지난해 20세 이상 여성 중 3.3%가 담배를 피우고 있으며, 흡연은 미혼여성(5.5%)이 기혼여성(2.0%)보다 높게 나타났다.
여성 흡연자 중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