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없이 먹어 '식중독균' 노출"…FDA 한국산 팽이버섯 수입경보
대만 원산지 증명서 의무 제출…내달부터 파ㆍ마늘 등 38개 추가
WTO, 위생 등 비관세조치 11종…농식품 관련 조치 전체 산업 30%
여건상 정량화ㆍ모니터링 쉽지 않아…aT '국가별 수입 개정 내용' 발간
# 올해 4월 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한국산 팽이버섯을 수출
시도 때도 없이 수시로 바뀌고 있는 중국의 식품관련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을 위한 중국 수출입절차 매뉴얼이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수출승인부터 통관, 검역, 사후관리에 이르는 행정 및 서류절차와 중국의 해당업무 담당기관들을 한 장의 인포그래픽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한 눈에 알아보는 중국 수출입 프로세스'
중국의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로 한국산 식품에 대한 중국의 통관 거부가 급증했다.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3∼4월 중국에서 한국산 식품이 검역에 막혀 통관 거부된 사례는 총 95건으로, 전년 동기(25건) 대비 280% 늘었다.
통관 거부된 제품은 과자류, 음료류, 해조류 등이었다.
수산업계가 1970년 수산물 수출의 영광 재연에 나선다. 1970년대까지 수산물은 국가 기간산업으로 평가받았다. 수출의 약 10%가 수산물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 4.3%, 1990년 2.3%로 계속 비중이 떨어졌고 2009년부터 최근까지 0.4%(전체 5269억73만3000달러, 수산물 19억2437만5000달러)의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이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8일부터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상세정보를 국가통합무역정보망인 트레이드네비(www.tradenavi.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통합무역정보망은 산업부와 무역협회가 국내 46개 민간ㆍ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58개 국가별 무역정보를 연계ㆍ통합 후 가공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 국가DB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15년도 수출장벽 해소 DB구축’을 통해 주요 38개국의 통관거부사례 4만건을 서비스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하는 통관거부사례는 기존 EU, 미국, 중국, 일본 등 4개국의 최신 통관거부사례 약 2만9000건과 캐나다, 호주, 대만,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對중국 농식품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수출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구성된 ‘농식품 수출 비상점검 특별팀(TF)’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한-중 FTA 비준 절차를 앞두고 TF 팀장인 농식품부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농식품부와 한국농촌
한국무역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국가DB사업’의 과제로 무역분쟁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수출장벽해소 DB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미국, 중국, EU, 일본 등 4개국의 최신 통관거부사례 DB 약 2만5000건을 추가로 구축한다. 또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국
# 인쇄출판 밀집지역인 ○○○ 보건소가 건강질병 지표 DB(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폐질환 환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지역 내 건강센터와 연계해 폐질환 예방용 책자를 보급하고 운동ㆍ식이요법 등을 공유, 폐질환 유병율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 중인 지식정보자원(DB) 활용 사업에 대한 성공 사례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