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가 보안 운영(SecOps) 플랫폼 전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 받아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K2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와, CJ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로그프레소는 앞서 2019년 10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누적 투자금액은 70억 원이다.
로그프레소는 온프레미스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의 자회사인 넷크루즈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5일 GTF에 따르면 자회사인 넷크루즈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74억 원, 영업이익은 약 11억 원을 기록했다.
GTF는 넷크루즈 지분 100%를 2021년 2월에 취득했다. 인수 당시 넷크루즈는 적자 상태로 2020년 5억원의 영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3일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관리체계(ISMS-P) 통합 인증’을 전력그룹사 최초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MS-P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고시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합한 국내 최고 수준 보안관리 체계다.
그동안 동서발전은 날로 지능화·다양화되는 사이버 보안
KT가 5G를 융합 맞춤형 클라우드 사업에 5년간 5000억 원을 투자한다. 1000여 명의 전문인력도 육성해 금융, 공공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다.
KT는 18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간담회를 열고 5G 인프라 기반 고객사의 비즈니스 혁신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계획과 국내 금융, 공공시장을 겨냥한 사업 전략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일 탄핵된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긴급 시장상황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주말에 이어 다음 주까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협회 등이 합동으로 ‘리스크 줄이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대통령 파면 결정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열었다. 회의를 주재한 임종룡 위원장은 “현직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융보안이 반드시 뒷받침 돼야 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금융전산망 안전점검을 위해 경기도 분당에 있는 금융보안원 통합보안 관제센터에 방문해 "정부는 금융과 IT의 융합을 금융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핀테크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금감원도 규제의 틀을 과감히 혁신해 금융사와 IT기업의 자율과 창의가 발휘될
다산네트웍스는 보안 네트워크 솔루션 ‘파이어가드’가 국내용 공통 평가기준 CC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CC인증 획득을 통해 다산네트웍스는 유무선 통신장비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업계 최고 등급의 보안 솔루션을 인정받게 됐다. 또한 놓은 보안성을 필요로 하는 국방과 기업공공시장에서의 사업에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어가드는 하
SGA는 관세청의 통합보안관제 고도화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총 9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에서 SGA는 관세청에서 관리하는 전자통관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사이버위협 대비 취약점 검증 및 분석을 위한 보안관제 고도화를 진행한다.
나상국 SGA 부사장은 “최근 용역업체 직원에 의한 대규모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고 발생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감시와
이글루시큐리티는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의 통합보안관제 운영지원사업을 수주하고 2년간 46억264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대전 정부통합센터사업에 단독 응찰해 두차례 유찰을 거친 후 3차 계약에서 통합보안관제 등 용역사업을 수주했다. 대전 사업은 총 110억원 규모로 발주됐으며 이글루시큐리티는 부문별 사업 계약이 완료되는 데
삼성SDS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손잡고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삼성SDS는 내년부터 정보보호대학원 과정 내에 삼성 정보보호 트랙(Track)을 개설·운영하며, 강사 및 멘토링 등을
SK텔레콤이‘ 클라우드 서버’시장 공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3월 한 달 동안 기존에 호스팅 서버를 이용하고 있던 기업 및 개인이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로 이전할 경우 서버 이전에 따른 비용과 함께 오는 4월까지 클라우드 서버 이용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중소 규모의 IT 기업, 개인 개발자 등이 클라우드 개발 환경
융복합보안 관리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는 대한주택보증에 4년간 정보보안관제 및 보안취약점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보안관제서비스는 정보보호 시스템 교체와 함께 365일 24시간 실시간 탐지 및 대응을 위한 원격보안관제, 사고예방을 위한 보안취약점 점검 등 3개의 영역으로 분류돼 진행된다.
이에 따라 대한주택보증의
안철수연구소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업 및 공공 고객 및 오피니언 리더 600여 명을 초청해 무료 세미나 '안랩 통합보안 페어 2009(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09)'를 개최한다.
이는 올해 5~6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전주까지 5대 지역 도시에서 개최한 데 이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