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 후지필름BI)이 27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디지털 미래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영업과 엔지니어 직군을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채용으로 진행된다. 한국후지필름BI는 이번 인재 채용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적으로 지원하
롯데백화점∙롯데이노베이트∙롯데호텔 등 10개 계열사 대상 직무 역량 검증 현장 오디션ㆍ직무 전문성 제고 인턴십 운영
롯데그룹이 이달부터 신입 직원 채용 시 실무형 인재 확보를 위해 ‘아이엠(I’M) 전형’을 신규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펙(직장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학력, 학점 등) 보다 지원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열정을 우선으로 '능력 있는 인재
롯데는 올해부터 그룹 신입사원 통합 채용 제도인 ‘예측가능한 수시 채용’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예측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별 채용 일정을 맞춰 3·6·9·12월에 신입사원 채용을 동시에 진행하는 제도다. 우선 5일 롯데케미칼,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호텔 등 10개 계열사가 롯데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서 모집을 시작한다.
롯데는 2021년 공채 제도를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3월 1일 자 신규 교육공무직원 758명을 공개채용방식으로 본청에서 통합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 채용 편차를 완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채용하던 방식을 본청 통합채용으로 바꿨다.
이번부터 11개 교육지원청별 채용에서 서울시교육청 주관 통합채용으로 바뀌면서 모집 단위도 각 지원청에서 서울 전 지역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응시
중소벤처기업부는 심화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 매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될 이번 온·오프라인 통합 채용박람회에서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메가존클라우드, 토스 등 유니콘 기업들도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혁신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외 청년들은 4일부터 온라인 채용
경기도가 24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127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2회 통합공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연구원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주택도시공사·경기문화재단 각 13명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사회서비스원·경기도일자리재단 각 10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9명 △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관광
호반그룹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호반은 당신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통합 채용을 진행한다.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호반TBM,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골프 계열 등에서 진행하고, 채용 규모는 100명
서류전형→직무 인터뷰→문화 인터뷰 진행 서류합격자 400명에게 '성장지원금' 100만 원 지급
토스는 다음달 31일까지 '2022 토스커뮤니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토스, 토스뱅크, 토스페이먼츠, 토스증권,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씨엑스, 토스글로벌, 토스플레이스 등 전 계열사 24개 직군에서 최대 300명을 채용할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17일 열린 ‘2021년 공정채용∙블라인드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정채용·블라인드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며, 블라인드 채용 등 공정채용을 위해 적극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3개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통합 채용에 나선다.
13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그룹 내 건설기계 3사가 같은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 교육함으로써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다.
현대제뉴인 등 3개사는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인재채용 사이트를 통해 2021년 하반기 대
KB국민은행이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서 지나치게 까다로운 과제와 자격을 요구하면서 갑질 논란이 일었다. 취업준비생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하루 만에 전형 내용을 수정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홈페이지에 공고를 올리고 하반기 신입 행원 공채 일정을 시작했다. 서류전형 요건이 공개되자마자 논란이 됐다.
공고에 따르면 응시자는 개인별
국내 금융업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20 온라인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은행연합회는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53개 회사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후원하에 사흘간 공동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2017년을 시작으로 4회를 맞는 이번
정부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만6000명 수준의 공공기관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사회적 형평성 차원에선 여성임원 비율과 고졸인재 신규채용 비율을 각각 23%, 1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성과 창출을 위한 기본전략’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까지 공공기관 일자리를 누적 6
LG 계열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 실리콘웍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을 녹여줄 신규 채용에 나선다.
실리콘웍스는 연구개발직 및 일반사무직 분야의 학사ㆍ석사ㆍ박사 등 총 50여명 규모의 수시 채용을 진행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시 채용은 △반도체 설계 △생산기술 △SCM(공급망관리) △품질관리 △경영기
LG가 올해 하반기부터 신입사원 채용 방식을 상ㆍ하반기 정기 채용에서 연중 상시 선발체계로 전환한다. 신입사원의 70% 이상은 채용 연계형 인턴십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LG는 현업 부서가 원하는 시점에 채용 공고를 내고 필요한 인재를 직접 선발하는 상시 채용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 과정을 현업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인사조직은
4·15 총선의 향방을 가늠할 중도 유권자들의 향배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무당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청년층과 이슈 민감도가 높은 여성층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정치권의 관심이 높다. 이투데이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의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약집을 토대로 각 당의 청년·여성 분야 대표 공약을 요약했다.
◇민주, 청년주택 10만 호 공급
더불어민주당은 ‘주거’, 미래통합당은 ‘일자리’.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통합당이 청년 표심을 공략할 공약을 내놨다. 민주당은 1호 공약으로 청년층을 위한 주택 10만 호 공급을 내걸었고, 통합당은 채용비리 척결을 앞세웠다.
◇집값 의식한 여당, 청년 민심 자극한 야당 = 6일 각 당 총선공약집에 따르면, 민주당은 수도권 3기 신도
“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한 R&D 공간에서 최고 인재들이 미래 기술을 선도하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2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콘퍼런스’에 참석해 강조한 말이다. 2012년 시작된 LG 테크 콘퍼런스는 우수 기술개발 인력 유치를 위해 최고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이 LG의 기술혁신
KB국민은행은 하반기 550여명 규모의 행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행원 410여명, 상시 채용을 통해 경력직 전문인력 140여명을 채용한다.
공개 채용 모집부문은 △신입 UB △신입 ICT △전문자격보유자 3개 부문이다.
먼저‘신입 UB부문’의 경우 개인금융과 기업금융 직무 통합 채용을 통해 유니버셜 뱅커
상상인그룹은 금융부문(상상인증권ㆍ상상인저축은행ㆍ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상상인증권은 지난 3월 대주주 변경 이후 본사 이전과 조직개편을 마치고 새로운 인력 채용을 통하여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나서고 있다.
증권부문 모집기간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신입직의 경우 상상인그룹 금융부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