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17 언더파 271타 기록하며 2차 연장전 끝에 우승상금 3억원, GV80 쿠페, 해외 대회 출전권 획득
현대차그룹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대회의 우승은 4라운드 최종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롯해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 톱 스타들이 즐겨 쓰는 보키 웨지의 거장 밥 보키가 11일까지 국내 골프팬들을 만난다.
타이틀리스트 웨지 SM7 출시를 기념해 방한한 보키는 먼저 주니어 선수들을 만나고, ‘밥 보키 웨지 세미나’까지 여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에 온 보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000만원)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
▲SBS골프, 3일 오전 10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제시카 코다(미국·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의 일문일답
-경기력이 확
3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4~7일)을 앞두고 타이틀리스트 투어밴 한국 출범 10주년 및 뉴 투어밴 런칭을 기념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성장한 한국 남자 골퍼 30여명이 밴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제공=아쿠쉬네트)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움직이는 ‘골프용품병원’격인 뉴 투어밴을 새로 선보였다.
타이틀리스트 뉴 투어밴은 전문관리부인 ‘리더십 팀’이 상주하고 있다. 대회당 평균 150여명의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을 위해 골프볼, 장갑, 모자, 우산, 타올 등 액세서리를 완비하고 있다. 이는 지원 본부이자 미국프로골프(PGA)와 동일한 수준의 시스
골프용품 브랜드들의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국내 메이저 골프용품사들은 올 시즌 프로골프투어 개막과 동시에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돌입했다. 소속 프로골퍼 지원과 브랜드 이미지 홍보다. 그 일선 현장에는 투어밴(프로골프 대회장에서 선수들의 골프클럽 피팅·수리를 위한 대형 개조 차량)이 있다.
17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골퍼에게 겨울은 비시즌이다. 그러나 부지런한 골퍼는 겨울도 바쁘다. 봄 시즌 전 골프채를 교체하거나 점검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은길 골프로드 골프숍 대표는 “겨울철에는 운동을 장시간 쉬는 사람이 많지만, 전지훈련이나 각종 트레이닝을 통해 스윙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며 “스윙스피드나 스윙방법에 변화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시즌 전 골프채 점검은 필
올 시즌 국내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있다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LIG손해보험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다.
무명 김지현(21ㆍ웅진코웨이)은 아버지 캐디 김재준(56) 씨와의 환상 콤비를 이루며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당시 김지현의 우승은 올 시즌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우승에는 다른 선수의 우승 장면에서
놀랍다.
한 브랜드가 클럽 사용률 전부문 1위를 기록할 수 있을까. 일단 기록상으로 전무후무한 일이다.
흔히 알고 있는 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지사장 김영국)?
아니다. 캘러웨이(대표이사 이상현)다. 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가 캘러웨이 브랜드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다.
어디서? 여자프로골퍼들 사이에서다.
지난 15일 롯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