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을 준수하는 플라스미드 DNA 및 RNA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의 최고영업책임자(CCO)로 제프 휘트모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휘트모어 CCO는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에 위치한 VGXI의 본사이자 최첨단 생산시설을 갖춘 신규공장의
아이진은 mRNA 기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EG-COVID’의 생산에 필요한 해외의 핵심 원부자재 공급 업체들과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진은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참여해 미국의 mRNA 백신 기술 기업 트라이링크(TriLink)와 mRNA 백신 후보물질에 사용되는 원
셀트리온은 10일 호주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흡입제형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과 계약을 체결하고 흡입형 렉키로나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Inhalon Biopharma)는 건강한 임상참여자 24명을 대상으
5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 시장 1개 종목, 코스닥 시장 4개 종목 등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하한가는 없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SM C&C 인수설과 관련해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이수만이 갤럭시아에스엠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M C&C 지분
셀트리온은 4일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TriLink BioTechnologies)와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상세 계약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트라이링크는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mRNA 플랫폼 기반 위탁개발 및 생산업체(CDMO)로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고유의 백터 및 캡핑기술
美트라이링크, 캡핑 기술 활용 물질·mRNA 공정 기술 제공셀트리온 “mRNA 플랫폼 개발 활용해 타 질환 신약 개발로 확장”
셀트리온이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돌입한다.
셀트리온은 미국 트라이링크 바이오테크놀로지(트라이링크, TriLink BioTechnologies)사와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올릭스와 자회사 엠큐렉스가 mRNA 원료 생산 핵심 특허 ‘5캡핑’ 기술을 자체 확보해 독자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엠큐렉스는 mRNA생산 및 정제 기술도 독자적으로 확보해 올 하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전임상에 나설 예정이다.
1일 올릭스 관계자는 “올릭스는 sRNA, 엠큐렉스는 mRNA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의 국산화를 위한 국내 기업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mRNA 백신 개발 레이스가 본격적인 속도전에 돌입한 셈이다.
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mRNA 백신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이르면 내년 중반 국내 기업이 개발한 mRNA 백신의 접종이
에스티팜(ST Pharm)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리피드나노파티클(lipid nanoparticles, LNP) 방식을 적용한 코로나 mRNA 백신으로 올해 안에 임상1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에스티팜은 제네반트 사이언스(Genevant Science)와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LNP 약물 전달체에 대한 비독점적 라이언스 계약을
에스티팜은 코로나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한 모더나, 화이자 등이 사용하고 있는 제네반트의 LNP 기술과 특허 출원한 5프라임-캡핑(5’-capping) mRNA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변이 바이러스에도 대응이 가능한 자체 코로나 mRNA백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자체 개발 백신은 숙주 세포와 결합하는 바이러스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 외
에스티팜은 제네반트 사이언스와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및 상업화에 필수적인 LNP(Lipid Nano Particle, 지질 나노 입자) 약물 전달체 기술 도입에 관한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스티팜은 한국,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제네반트의 LNP 약물 전달체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mRNA 백
올릭스(Olix)가 mRNA 약물 분야까지 개발분야를 확장한다.
올릭스는 이사회를 소집해 mRNA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자회사 ‘엠큐렉스(mCureX Therapeutics, Inc.)’의 설립을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RNA 간섭 기술이 아닌 mRNA 관련 신약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해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엠큐렉
올릭스는 미국 샌디에고에 현지 랩(Lab)을 신설하고 올리고핵산(Oligonucleotides) 합성 전문가 신동원 박사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올릭스는 자체 개발 siRNA 플랫폼 기술인 cp-asiRNA의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적응증으로 파이프라인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신동원 박사는 올릭스의 플랫폼 기술 강화와 적응증